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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Boot bois 앨범발매 기념 공연이 스컹크헬에서 있었습니다. 간만에 가본 스컹크였는데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폭발하는 사운드는 여전했습니다. [Captain Boot bois] [Rux] [삼청교육대] [카우치] [다이빙을.........]

시크남 [윤식,파크] 약은 새침떼기 같아서 저는 이분 그닥 별로....;;; "내 사진 많네..크흐.. 고마워 유치찬란~" : 제 상상-_- 가끔씩 잡히는 어수룩한 컷이.. 생각보다 순박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애정 좀 가져보려구요...

스토니스컹크 2집에 수록됐던 '붐디붐디'를 영어로 다시 녹음, 싱글 판으로 제작해 이미 미국 현지 유명 클럽 DJ들과 유명 라디오 DJ들에게 보내진 상태다. 현재 레게 음악을 기반으로 한 레게톤 장르는 전 세계적으로 힙합과 함께 큰 히트를 기록하고...

우와 ㄷㄷㄷㄷ 머라이어캐리가 직접 홈피에 나의친구스컬 이라고 사진올렸대요 ..... 우오 ㅏ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샷! 왠지 슬퍼보이기도 한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밥도 냠냠~ 맛있게 우걱우걱 씹어주시는 스컹크님....^^ 야생 스컹크는 육식을 하고 또 야행성이래요..^^ 스컹크만 사진 찍으려하면 얼굴을 휙휙 돌리는 시크한 아이지요~~^^;; 용감한 서우!! 흐뭇한 미소...

먹이통이 있는데도 닥터스컹크가 있어서 인지 접근하지 않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부부~ 투어앨범란에 안올라간 육상사진들 입니다~~~ 아우~ 못말려 ^^

호기심 가득하여 마구마구 만져본 친구들도 있고 무섭지만 용기내어 만져본 친구들도 있고 무서워 만지진 못해도 멀찌감치 서서 찍거나 선생님 손을 꼭 잡고 찍은 친구들도 있고 비록 눈물 흘려가며 찍은 친구들도 있지만~~ 모두모두 용기낸 우리 친구들...

좋아보이고 도야지앞다리바베큐파티도 맛있어보이고~ 버스짐칸에 껴서라도 가고싶었지만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공연도 볼수 있고 음반도 사고 천하장사소세지도 사먹을 수있는 이 안타까운 현실 밴드들 모두들 고생하셨고 스컹크헬에서 또 다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