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병 때문인지 항상 힘들어보이는 표정의 벤 상태를 확인하려는 캐롤이 벤에게 손을 대자 무언가 할 말이 있는 것 같은 눈빛으로 캐롤의 손목을 쥐고 놓지를 않는데.. 2005년작 영화 <스켈리톤 키> 영화의 결말에 후유증이 크게 남는 여시들은 안보는걸 추천

영화가 무서운 건 아닌데 괜히 막 쫄면서 봤어요. 이런 류의 영화 극장에서 보면 정말 무섭 잖아요... 이 영화는 정말 결말이 충격적이에요.. 생각도 못했고 근래에 봤던 것중에서 반전이 쫌 하더라구요... 나름대로 큰 수확이었어요...ㅎㅎ 영화 내용...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반전이라고 말할만한 결말이 매우 찝찝한 영화였습니다. 권선징악에 너무 찌들었기 때문인가도 싶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찝찝하군.. 하는 말만 반복했달까요. 더구나 영화의 정확한 장르를 따지기도 애매모호합니다. 스릴러 공포...

반전 개쩌러 결말보고 개충격먹음.... 꼭봐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