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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스쿨푸드가 생각나더군요. 온달공주랑 가고로 맘먹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입구입니다. 미샤 바로 건너편 2층입니다. 온달공주의 뒷모습 ㅋ 창가에 앉았습니다. 전 어딜가나 창가가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통유리로 되어있어 더욱 시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학창시절...먹었던 추억의 분식점을 모티브로 한, 퓨전 분식점..스쿨푸드를 다녀왔습니다. 2002년도에 설립 했다는 스쿨푸드.. 2005년도에 오픈한, 가로수 길에 있는 신사본점,,입니다. 1층 홀의 모습 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목동점 스쿨푸드에 다녀왔어요. 알록 달록 메뉴판 입니다. 점심시간 때라 많이 분비더군요. 매장은 작지만.... 이곳 직원분들도 10분이상 되는거같고... 시간을 잘 맞춰서 다행히 웨이팅 시간 없이 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쉐프가 직접 조리하는 최고의...

운치있다~"라고 느꼈지만, 요즘은 "아~추워"입니다.ㅠㅠ 스쿨푸드 내년부터 새벽까지 연장영업한답니다. 네네..같은 임대료내고...부르긴 부담스러운건가요? ㅎㅎㅎ 뭐 이정도 가격인데, 메뉴판이 하나가 더 있지요. 주류. 다행히(?) 소주는 안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