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는 언론이 꽤 있었습니다. 스크린 도어를 안전문으로 바꿔 말하는 것은 우리말을 지키고 살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스크린 도어의 뜻을 모르는 국민들이 쉬운 “안전문”이란 말을 들음으로써 '안전'을 되새기게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쉬운 우리말은...

모두 어이없는 안전사고라는 것을 생각할 때 지하철에서 ‘안전’이란 말을 날마다 되새기면서 주의해야 할 터인데 ‘스크린도어’란 뜻 모를 외국말을 고집하니 지하철 안전까지 걱정된다. ▲ 지난해 한글날 박원순 시장은 나도 참석한 가운데 한글문화...

감시가 가능하면서도 업무 강도를 완화한다고 합니다. 결국 어떻게보면 인제 밀폐형 스크린도어보다는 지상 승강장에 설치하는 홈도어방식을 더 검토해야 한다는 뜻이 되겠죠 사실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터널에서 오염된 공기의 유입을 방지한다고 했겠죠...

공공언어 시민돌봄이 한마당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스크린도어를 안전문으로 고치겠노라고 약속했다. 서울지하철공사와 도시...서울시민의 안전을 배려하고 우리말글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뜻이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서울시 행정용어순화위원회의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