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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볼때 스크림의 장르는 "양들의 침묵"과 같은 스릴러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영화가 끝날때까지 범인이 누군지도 모르 고...그러나, 영화를 두번째 볼때는 우리는 범인이 누군지를 압니다. 13일의 금요일시 리즈의 범인이 제이슨이고(1편은 제외...

시드니네집에서 막판에...범인 아닌 웃긴녀석이랑..범인인 녀석이 서로..."이넘이 범인이야" 막 이러면서....서로 울부짖는 장면 아시나요? 그 부분 진짜 스릴있고 섬뜩~

행동이 너무 과했던 것입니다. 그럴 필요까지 있었을까? (1,2,3편 스포 포함) [스크림] 3부작이 대단했던 것은 의외의 범인이 등장하면서도 그 범인이 그럴만한 이유가 충분했었다는 점입니다. 1편에서 빌리(스킷 울리히)는 시드니의 어머니가 자신의...

그렇지만 썩어도 준치라구 헌티드 힐이나 난 네가 지난 여름.... 씨리즈보다는 훨씬 낫더군요. : : 1편에서처럼 주인공의 주변등장인물중에서 범인을 때려맞추는 그재미는 없구요 그냥 영화가 끝나구 그랬었군.. 이런 반응 뿐이지요. 스크림2의 거의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