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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난로 2019.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 난로. 이사오는 날 거실에 있길래 쓸 일 없다고 바깥으로 내놨던 녀석. 추운 겨울에 마당에서 쓰는 녀석인 줄 알았어요. 이사오자 마자 보일러가 작동되지 않아 보일러 회사에 에러 코드를 확인했더니 상담원이 기름이 없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2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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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미스 다이어리] 012 - 내 이름은 미美자子 2010.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석유 난로로 모인다. 난로 주변에 깔판 같은 의자 있고, 난로 위엔 가래떡. 영숙 왜? 서글서글하니 괜찮구만. 영옥 반지 꼈어. 영숙 에이! 영옥 (아까운) 아까 그 놈이 딱인데. 쯧. 혜옥 (떡 먹으며) 염치 좀 있으슈. 그렇게 어린 놈이랑 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