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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내역서를 첨부합니다. 썰렁했던 싸인회 테이블이 오렌지색 꽃바구니로 화사해졌고 우리들의 언니님이 너무 이쁘다고...꽃값이 두 배로 올라서 20만원으로 최선으로 준비했으니 이해해주세요~ 오늘 스타벅스 뒷풀이는 연자지기님과 제가 냈습니당

피크닉테이블, 연꽃 사이로 잉어들이 헤엄치는 생태호수 나무데크, 호수 전체가 조망되는 월파정 정자, 책이 있고 이웃들과의 만남이 있는 호수공원작은도서관… 계절마다 느낌도 다르다. 화사한 꽃비가 심장으로 내려앉는 봄날의 왕벚꽃길, 울긋불긋...

실패하구 오렌지스트리트 구경했어 여기서두 뭘 건지진 못 했는데 갑자기 파르코 가서 눈 돌아감 하 나는 역시 캐릭터 쇼핑할 때가 제일 즐거운 거 같애 🙂‍↕️🛍️ 저녁으로 스시 먹고 🍣🥢 프리쿠라도 찍고 드럭스토어 가서 간식 쇼핑두 하고 ♥︎ 했더니 여기가...

쪽 테이블에 오카여행님이 혼자 앉아 있길래, 옆에 가서 잠시 수다 떨고 있는데.... 어라라?? 트레이드 마크이다시피 한 귀여운 빵떡 모자를 눌러쓴 익숙한 비주얼의 남자분이 슥 들어오셔서 구석자리 의자에 앉으시네요. 어.....어.....;; 저분은...

이후로 스벅 매일감 ..한국에선 기프티콘 없으면 안가는곳인데..ㅋㅋㅋㅋㅋㅋ 내가 바크콜 악개인데 이름도 긴데 발음도 구려서 직원분이 잘 못들으시더라고ㅎ 그래서 담날부터는 미리 메모장에 영어로 써놓고 직원 냅다 보여줌 ^^ ㅋㅋㅋㅋㅋㅋㅋㅋ 픽업...

스위트 오렌지 트레일(Sweet Orange Walk Trail)이란 이름이 붙은 논길을 걸어 나왔다. 오늘 코스는 보행자 전용이 아니라 가끔씩 오토바이가 지나다닌다. 저녁은 숙소에 특별 주문을 해서 먹었다. 나시고렝과 미고렝, 평범한 메뉴였지만 안주인의 요리...

제품명ㅡ스타벅스 콜라보 상태ㅡ새제품 색상ㅡ그린.오렌지 판매가ㅡ 일괄 44000원(택포) 거래방법ㅡ직거래및 택배 연락처ㅡ***-****-**** ☆고민하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사고 어제 갔던 수퍼마켓에 (아마 Carrefour) 가서 아침에 먹을 빵, 도넛, 오렌지를 사고, 역시 어제 갔던 스타벅스에 가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사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마시면서 사람들 오가는 것을 한참 구경하다가 오후 1시 반쯤 호텔로 돌아왔다...

2인용 테이블을 셋팅하자 귀신같이 화장실이 열리며 낯선 금발머리에 호수색깔 눈동자의 백인 여자가 실루엣을 드러냈다. 썩은 냄새가 아닌 바디샴푸와 린스, 그리고 스킨케어 제품들의 냄새가 은은히 풍겼다. 순간 깜짝 놀란 놀란 이유는 두 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