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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모대 카톡에 최종필 서퍼가 가겠다고 올렸다. 나도 동참하겠다고 올린 후 화옹호로 향했다. 집에서 직접 제작한 스타보드 풋 스트랩 을 가지고 가서 한쪽만 우선 교체해서 바람이 약한 오후에 테스트를 해 보았다. 만족할 만 했다.

약 15분 정도만 걸으면 되기 때문에 뚜벅이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이용요금은 아메리카노 포트 원두 5,500원, 아메리카노 스타보드 원두는 6,000원인데요. 기호에 맞게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취식 공간은 두 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엘리엇 이어 스타보드 밸류도 지분 확보 로이터 "멀티샷 음료처럼 문제 복잡해져" "슐츠·노조 등 이사회 정리 신중해야"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예전에 즐겨보던 프로그램 알쓸신잡 목포편에서 소개되었던 스타보드라는 포차입니다. 이번달에 전라남도 여행때 영암을 가는데 다리건너면 바로 목포라서 숙소를 목포에서 잡자는 말에 기회가 생겼네요.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스타보드포차를 가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