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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중요성이 중시되어 이미 흔해진 달리기 하는 모습... 가족들이 더위를 피해 나들이 나온 모습... 난 스테어 웨이 투 해븐의 가사를 모른다. 그런 내가 그 노래를 듣고 느낀 것은..."얼마 전에 시력을 잃은 소년의 마음 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보는...

그부분은 디오의 미스트리티드에서의 외침 플랜트의 스테어웨이투해븐 그리고 선생님의 그것만이 내세상에서의 외침 이었는대요...잘 듣지 않습니다..아니..잘 들리지 않치요..영어가사는 당연히 뜻을 모르니까 안들리구요...선생님이 부르시는곡들도 어쩔...

투나잇을 들려주더군요....지미 페이지...스테어웨이투 해븐...제프벡...코스 위브 앤디드 러버스..뭐 제목이 맞나 몰겠지만...파티냐??? 우리나라는 파티 안한다...이해할 수 없다...에드립하고는..음표 한 두어개...가사 정말 느끼...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길로 가도록 길을 터버렸습니다. 한참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에 애절한 사랑을 닮은 드라마와 영화들 그리고 음악들이 준 영향을 생각하면... 그리고 또 굉장히 자유주의적인 외국 드라마와 영화들을 어릴 때 접한 영향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