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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었던 저는 주변에 일본 팬들 결제 이슈로 인해 의도치 않게 줄에서 소외되어서 구입을 제 차례에 못하고 있었는데 스태프 조끼를 입은 분께서 저를 배려해 계산 줄을 바꿔주셔서 세심함에 감동하며 굿즈를 구매했습니다. - 질문 포스트잇 작성 MD를...

정신도 없고, 서툰 하루였지만 열심히 인솔해주신 팀장님들 덕분에 1일차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도 출근하여 스태프 조끼로 환복한 뒤, 외부 팬클럽 부스로 가 교대근무를 하였습니다. 첫째 날에는 팬 분들께 안내를 하는 역할만 하였지만...

아지입니다. 낮 밤 기온차가 심합니다. 개인 건강은 스스로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다름아니오라... 5월달 행사에 쓰신 스태프 조끼를 찾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들 가지고 가셨습니다. 가지고 계신 영남 캠퍼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수량을 파악...

커다랗고 검게 보이는 묵직한 실루엣 옆으로 붉게 그날의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어요. 크루즈에서 내리니 형광색 OSK 조끼를 입은 스태프들과 오세진작가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단사 찍고 버스에 올랐죠. 선상 일출 뒤로 울릉도 오세진 작가님 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