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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자니 아깝고 안쓰고 자리만 차지하는걸 과감히 정리좀해볼려고 합니다. 먼저번에 어느님께서 냄비도 찾으시던데..제가요,깨끗이 닦아서 안깨지는 것만 드림할수 있는걸로 올려볼까합니다.. 버리기엔 아깝고 제 손때가 묻고 소중하게 다 사용하던건데요...

까맣게 변해 버린 스텐 냄비. 빡빡 문질러도 좀처럼 빠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니 끓는 물에 레몬을 넣고 몇 분...10분 정도 끓이면 되네요.. 또 귤껍질이나 사과심을 버리기 전에 이것을 이용하여 닦아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해요..

☞ 스텐 그릇이나 냄비를 윤이나게 모르는 사이에 까맣게 변해 버린 알루미늄, 스텐그릇이나 냄비. 빡빡 문질러도 좀처럼 빠...넣고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면 된다. 또는 귤껍질이나 사과심을 버리기 전에 이것을 이용하여 닦아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

온 스텐냄비가 반짝반짝 빛을 내며 나를 보고 밉상이라고 눈을 흘긴다. 이 뜨거운 삼복더위 한낮에 땀 빼고 끓여온 노고를 알기나 하느냐고 소리 없는 죽비를 치는 듯하다. “암 알고말고예. 과분한 사랑을 받아 심장이 멎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