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뚜껑 날라갈 걱정은 안해도 될 겁니다. 아무튼 차후 재작되어 나오는 우리나라 벌통들도 밴치마킹 해서 이 매미 고리(부식방지를 위해 스텐으로 된)를 해서 시장에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뭐 안 나오면 우리 양봉인들이 직접 설치 하셔도 됩니다...

거 넣고 다니는건 아니라서 큰 문제는 아닌데,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그냥 고정만 시킬 매미고리를 달아봤습니다. 인터넷으로 스텐재질의 매미고리를 구입하고, 매미고리의 피스구멍 규격에 맞는 리벳못과 드릴날도 공구상가 가서 구매했습니다. 달고보니...

냉기는 대충 유지된다. 사실은 여분으로 사 둔 매미고리가 좀 남아 돌아서~ 어디 쓸데 없을까 궁리하다 해봤습니다.^^; 매미고리가 스텐이라서 2천원쯤 주고 샀던거 같네요..1500원 이었던가??? 화로대 다리 고정하는데 쓸려고 샀다가 남아서 여기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