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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를 떡볶이 베어물듯 뭉텅 잘라먹으며 내 관할 세무소의 그녀처럼) "일기 쓰실 때가 되었는데요~!" (황당하게 졸지에 나는 세금 왕창 밀린 납세자가 되어가고 있고...) 세금엄청밀린 나;(어쨌건 이런 황당한 상황에서 빠져나가 보겠다는 불쌍한 일념...

당산 떡볶이, 맥주 등 이것 저것 싸가서 돗자리 깔고 먹었어요. 약간 어두워서 각자 핸드폰 조명을 키고 있을 때! 감성제제형님의 분위기 있는 초가 등장했어요~!! (초 사진이 없어서..) 아쉽게도 심지가 부족한 것들이 있어서 몇 개 키진 못했지만 그래도...

비싸지만 (스텔라 7000원임) 맛은 있음 걍 평범하게 맛있음 사실 여기 대표메뉴는 고기 플레이트인거 같은데 우린 나중에 밥 또 먹을거라서 감바스랑 타코만 시킴 근데 🌮 타코 이거 또띠아로 되어있어서 걍 눅눅함 가볼만해 왜냐면 인테리어 개이뿜 2...

로티 스텔라님께 받은 넘 예쁜 꽃바구니. 5. 공연 끝나고 흡입한 무한리필 135 막창! 가성비 짱! 6. 이밤의 끝을 잡고 달리는 신보성 누룽지탕! 7. 공연도 밀롱가도 끝난 다음날 여행 기분내러 찍은 연화리! (이때까지만 해도 화밀 갈 계획은 없었다...

A1 떡볶이가 매우 좋아요. 싫어하는 음식은 순대국밥이랑 굴. A2 러블리한 사람. A3 빅스타의 바람, 씨클라운의 롬과 강준. A4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을 때. A5 혁진이를 조종하고 싶다. A6 비욘세, 크리스브라운, 박효신선배님 A7 내 인생의 반쪽 (Q8...

마리스텔라님/ 유제학님/ 이은재님/ 윤선영님/ 최준일님/ 유한경님/ 이정훈님/ 윤종숙님/ 조경민님/ 할렐루야/ 서다영 막달레나님/ 서준영 안드레아님/ 박천조님/ 이효근님/ 장정형님/ 권소현님/ 손영욱님/ 나영도님/ 오은희님/ 곽철상님/ 이명옥님/ 주님...

앞에서 떡볶이를 사먹으며 룰루랄라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교동 시장,일명 도깨비 시장이라는 곳에서 야채만두와 소라, 대구로 사이에 있는 야끼우동이 맛있었던 집 등 주마등 처럼 스치는 아련한 옛 추억에 잠시 눈을 감아 봅니다. 서울에...

가관~~ 포기하고 뒤에 앉아서 가만히 잇엇죵.. 뽀로로시쓰랑 떡볶이도 먹구 메밀전병도먹구 돌아와서 또 기다리는데 앞에 자리낫다해서 같이 앉아잇엇어여 근데 인천왜케추워 진짜 나같은 부산 사람다얼어죽겟서..! 추워추워 연발하고잇으니 포*스텔라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