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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서울 토담의 선정 도서를 공유했었어요. 따로 선정한 도서가 세 권 있었는데 <동물 농장>,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스토너>가 그것입니다. 그 중에서 저는 이번 달 선정 도서인 <스토너>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동물 농장>이나...

제438회_스토너_존 윌리엄스.hwp 142.50KB 제438회_스토너_존 윌리엄스.pdf 120.26KB

스 토 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 사는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누구나 스토너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자 했던 한 남자의 삶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지금 우리의 마음을 파고든다 ♣ 몇 번의 성공과 실패가 아닌, 반드시...

<스토너>가 출간된지 50년이 지나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읽기 시작했으며 많은 곳에서 추천도서로 이야기한다는 말에 궁금했지만 그렇게 손이 가지는 않았다. 그러다 독서모임의 책으로 선정 되어서 읽었다. ​ 하지만 지루하다는 단어가 떠올라 읽다가...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초반은 잘 안읽혔는데 어느새 몰입이 되어 마지막 부분에서 오열을 했어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우는건 각자 본인의 설움 때문에 우는거라던데 정말 그런건지 잠시 폭풍 눈물 흘리고 가족들이...

새해 밀리의 서재를 가입하고 첫 책으로 읽기 시작한 존윌리엄스의 스토너 이동진 작가의 추천 영상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는데 오랫만에 집중해서 재밌게 읽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에 가게 되면서 교수가 되는 스토너의 삶에...

1965년에 출간했지만 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하다 50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널리 읽히게 된 소설, <스토너>는 미주리 대학교 영문과 조교수 ‘스토너’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한 인물의 일생을 그리고 있는 이 소설이 어쩌다 반...

있는 집 가재가 노래하는 곳 늦여름~초가을에 읽으면 딱인 책..이런 날씨가 책의 전반적인 분위기임 외딴방 희망 - 양귀자 스토너 패배의 신호 - 프랑수아즈 사강 버석하면서 쓸쓸함 느낌이 묻어있어서 가을 낙엽과 잘어울림 토지 시리즈 - 박경리 패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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