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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했어요 3월에 코로나땜에 넘 무료해서 스투키 2개 화분 분갈이 했었는데 ...어느새 일케 새싹들을 일궈 또 2개 분갈이했어요 ^^

벌써 셋이나 시집 보냈는데 오른쪽에 또 새싹이 세상빛 보겠다고

죽은줄 알았는데 개감동이다

장한새끼 뿌듯허다 코쓱

이미 줄기2개에 잎만 3개 나서 더 이상 비좁은 화분에 싹이 안날꺼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물 주니깐 싹이 올라와있네요 ㅎㅎㅎㅎ 얘 키우는거 힐링됨

두기때문에 평소에 물을 자주 주는건 오히려 스투키에게 좋지 않아요. 한달에 한번정도 주시는게 좋아요! 스투키 굵게 키우기위해서는 새싹을 뽑아주시는게 도움이되요. ​ 하지만 날자를 정해두시는 것보다 스투키의 상태를 보고 물을 주시는게 더 스투키...

수 있다. 스투키는 번식이 굉장히 빠른 식물이므로 싹을 잘 관리해주어야 한다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이렇게 떼어낸 새싹들은 스투키 번식이 된 것으로 판단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떼어낸 새싹들은 따로 분갈이를 해주어서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투키 맞죠...?? 원룸에 사시던분이 버리고간 스투키... 완전 바짝마른 상태에서도 새싹을 예쁘게 올렸네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새싹은 기둥모양이아니고 산세베리아처럼 새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