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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셰릴 스트레이드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이프/셰릴 스트레이드 소설은 잃어버려선 도저히 안되는 길에서 등산화 한짝을 잃어버림으로 시작합니다. 휴대용 삽을 사러나갔다 여행용 책자와 운명의 조우가 떠남의 시작이지요. 엄마가 나를 가졌던 스물두 살 내가 엄마의 삶에 들어가려는 순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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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에 읽고 듣는 클래식] 세릴 스트레이드의 '와일드'와 'Are you going with me'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정도만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말 자막을 통해 다시 보니 이 작품에 강하게 깃든 문학과 책의 향기가 진했다. 셰릴 스트레이드(Cheryl Strayed)의 자전 소설이 원작이다. 그는 미네소타 대학을 졸업한 뒤 시라큐스 대학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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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드 연고 잘아는 애들 있어?? ㅠㅠ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순염때문에 연고 처방해줬는데 내가 1등급 약(젤 높은고) 처방 받았거든? 오늘 먹는약 다 먹어서 다시 병원갔는데 병원에 물어보니까 연고를 나을때까지 그냥 계속 바르래.. 이거 계속 바르면 안좋다는데 걍 내가 약 일주일동안 바르고 끊어도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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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74 : 와일드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책제목 : Wild 와일드 * 지은이 : 셰릴 스트레이드 지음 / 우진하옮김 * 읽은 분량 : ~ p. 200 ~ * 와 닿은 글귀 : 4,285km 에 이르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 : the Pacific Crest Trail)을 걸으며... 갑작스럽게 인생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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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민둥산에서 만난 60대 여성 백팩커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십km를 걷거나 고산을 오르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실화를 소재로한 트레킹 영화 ‘와일드’에서 주인공 세릴 스트레이드는 처음엔 자신의 몸보다 커보이는 배낭을 어깨에 메고 일어서다 너무 무거워 엉덩방아를 쪘다. 그 배낭속에는 10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