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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정말 멋진 피지컬에 멋진 마치 언더시즈1의 스티븐 시걸 같은 장면 하나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허무하게 끝나던 레드벨벳 덕후의 최후.. 그냥 엄청 웃겼다. 위에서 언급한 비밀 요원의 최후와 그리고 형사과장의 자동차 이야기...무도회에서의...

스타뎀이나 스티븐 시걸에게선 ‘내츄럴 본 액션스타’의 육체적 감각이 살아있다. 원빈의 <아저씨>는 그런 육화된 액션 이미지는 없다. 워낙 뚜렷한 꽃미남에 착한 눈을 가진 원빈이기에 그런 이미지 변신은 기대하기가 어렵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52MfqA 지 아이 조2 세계적인 대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비밀요원들의 영화(...)의 후속작 이것도 사실상 리붓 http://youtu...2 살해당한 동료의 복수를 한다는 내용으로 상대로는 스티븐시걸 티셉티콘 정도가 거론되고 있지만 아마 듣보잡 쫄다구일...

이 영화가 지닌 설정의 약점. 첩보조직 ‘포리너’의 비밀요원이었던 시걸이 자신의 신분을 스스로 털어놓는 후반부까지 관객은...고역을 짊어져야 한다. 흥미로운 건 나이 오십이 넘은 뒤로 스티븐 시걸이 좀처럼 ‘몸’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