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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고지대이다 보니 물 저장 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오우~ 알 함브라 궁전에 불이 들어 왔어요 서서도보고 앉아도보고...관광 소매치기 조심하래요 저런 얘들도 무단횡단하네 그라나다 대성당ㅡ원래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가 있던자리에 들어선 성당...

발원한 다로(Daro)강은 거의 복개되었지만 작은 물줄기가 알람브라 언덕 밑을 흐른다. 그라나다는 고도 689m의 고원 도시로 날씨가 쾌적하다. 이곳은 스페인이 제일 남부지역으로, 지중해를 건너면 곧바로 아프리카(Africa)다 보니 아프리카의 무어(Moor...

밖에 없긴함... 하지만 제 이번 스페인 여행 루트 도시 중 가장 아늑하고 평화로운 도시였기 때문에 그라나다가 최애 도시가...살만한 기념품 크리스마스 시즌 그라나다의 분위기 그라나다의 치안, 교통, 날씨 그라나다에서 버스타고 말라가 가기 정도...

써있고 에어컨 표시가 없음 2. 4인 도미토리에 침대마다 커튼 칠 수 있는데 에어컨 표시 있음 찾아보니까 이때쯤엔 그라나다 날씨가 다양하다는 말이 있구랴.. 일교차가 커서.. 9월 기준으로 최고기온은 28도쯤 되는데 10월은 최고가 23도...ㅠㅠ 아...

먹은거에요 그라나다는 이슬람 찻집이나 식당이 몇 군데 있었는데 이슬람 식당가서 타진을 먹어봤어요 음....그냥저냥..-_- 타진...먹었어요 여기도 참 맛있었어요 그냥 사람 많은데 들어갔거든요 그리고 석류젤라또!!! 더운 스페인 날씨와 엄청나게 잘...

여전히 날씨는 덥다. 계속 덥다는 것이 좀 짜증이 난다. 무슨 날인지 손자들이 학교에 안 간다. 오전에 차를 타고 나선다. 김00선교사님이 목회하시는 현지 교회를 방문하기로 했다. 니카라과 마사야(Masaya) 지역에 세운 교회다. 니카라과 남서부의...

현재는 스페인 가톨릭의 총본산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본당 보물실에는 16세기 초 엔리케 아르페가 만든 성체 현시대...된다고 하며, 본당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성가대석에는 그라나다가 함락되는 전쟁 장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놓은 조각이...

그리고!! 그라나다의 절정은 바로!!! 야경에 있어!!!!! 알함브라 궁전의 맞은편에 알바이신지구 라고, 예전에 아랍 상인들의 활동지역이였대. 지금가도 온갖 향신료랑 아랍어~ 아랍노래들 음식들 많이 팔더라. 근데 밤에는 매!!우!!! 위험하니까 절대 혼자...

들어가는 사이프러스 길도 유명하다. 왼쪽에 궁정유적지와 그라나다 시내가 보인다. 들어가면서 설명하는 한국 현지 가이드...간다....노란 비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한국에서 간 가이드로 날씨가 추워서이다. 오린지가 달려 있는 나무도... 야외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