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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르도바에서 하룻밤 자고, 그라나다까지 버스타고 이동했어. 혹시 교통수단 질문있는 여시들 있으면 댓글로 써줘~ 그라나다에서도 하룻밤 자고 네르하로 이동했었구! 일단 그라나다에 제~~일 꼭 가봐야 하는건 바로 아주 유명한 알함브라 궁전이...

괜찮은 날씨 였다. 세비야가 종점이 아니라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10분 일찍 도착해서 다른 역인 줄 알고 못내릴 뻔 했다. 숙소로 오다가 스페인 마트인 NIDL에서 맥주, 빵, 망고를 구입했다. 세비야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가로수. 자그마치...

여행의 적기인 평균기온 12도~24도로 여행하기에 쾌적한 날씨를 보이는 3월 중하순, 성수기가 시작되기 직전 여행지가 비교적...출발합니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 코르도바 등 스페인을 대표하는 핵심 도시와 톨레도, 세고비아...

추운 날씨인데도 벽을 하얗게 칠한 코르도바의 구도심에는 관광객들이 많다. 코르도바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데 꼬불꼬불한 골목길도 당연히 인류가 보존해야할 문화유산의 큰 부분일 것이다. 주말을 맞아 코르도바 축구장 옆에...

스페인의 날씨는 유리알처럼 눈부셨다. 첫 번째 관광은 성가족 성당(La sagrada Familia) 이었다. 사그라다는 스페인어로 ‘성스러운’이라는 뜻이며, 파밀리아는 ‘가족’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가족 성당’이라고 한다. 아직도 완성되지 않은 건축...

키스는 코르도바의 관광 코스 1번을 자랑하는 건축물이다. 원래는 이슬람사원이었다가 이슬람세력이 쫒겨난 후 지금은 성당으로 바뀐 탓에 건축 형식은 이슬람이고 안에 그림이나 집기들은 카톨릭 스러운 내용으로 채워졌다. 사실 사람들은 이슬람의 뼈대...

둑에는 코르도바 시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나이가 지긋한 퇴직자들의 여유로운 모습도 보인다. 내 조국 서울의 아름다운 한강변 풍경과 유사하다. 스페인의 경제규모가 2008년에 세계 8위였다. 그래도 참 검소한 나라다. 사회보장...

막혔다.. 8시 호텔출발.. 5시간 이동.. 꼬르도바로 갔다..이슬람적인 도시란다..스페인은 로마가 지배하다 게르만족-이슬람족이...무적함대라는 유럽 최고의 스페인으로 이어져 현대까지 내려 오는 나라란다... 스페인은 300일이 날씨가 맑고 좋단다...

음식이지만 하몽하면 스페인, 스페인하면 하몽일 만큼 하몽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한 송이를 가져다 줍니다. 와우~ 꽃 하나로 분위기가 확 살아요. >▽ 코르도바에는 소꼬리 요리가 명물음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