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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을 찾아 보기위하여 방문했습니다. 그곳은 지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상태입니다. 스페인 땅끝 피스테라 입니다. 피스테라는 그 지방 갈리시아 말이고 스페인어로는 피니스테라라고 합니다. 두 말 다 라틴어 어원으로 땅끝이라는 말...

분은 초반 계획에 일몰시간 맞춰서 Fisterra를 목적지로 계획을 세우고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 ​ 스페인 대륙의 끝. Fisterra(피스테라) 마을 변두리에 들어섰고, ​ 일몰을 보기 위해 끝없이 업힐을 올라갔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바다 향기. 그리고...

프랑스 생장피에드 포르트 (Saint Jean Pied de Port)에서 시작하여 스페인 산티아고 까지 약 800km 여정의 순례길을 완주하고 다시 산티아고에서 서쪽 끝, 78 km 에 위치한 해안,옛날 로마시대 사람들이 세상의 끝(The end of the world) 이라고 생각하던...

의미가 엿보이는 지명이다. 알려지기로는 우리나라 해남에 남쪽의 땅 끝이 있고 중국 동쪽 땅 끝에는 성산두가 있듯 스페인 서쪽에는 피스테라가 있다. 산티아고에서 이 서쪽 땅 끝을 가기위해서는 만만찮은 높고 낮은 고개를 넘어야한다. 가는 길에 Cee...

땅끝 마을 '피스테라' 종착지 또 다른 스페인 북서 해안 땅끝 마을 '피스테라' 종착지 해안 모래사장에서 또 다른 스페인 북서 해안 땅끝 마을 '피스테라' 종착지 해안 언덕에 있는 예수님 상 또 다른 스페인 북서 해안 땅끝 마을 '피스테라' 종착지...

일부는 다시 배낭을 추스르고 신발 끈을 동여매고 길을 이어간다. 바로 100km 가량을 더 걸어 피스테라로 향하는 것. 스페인의 땅끝 마을인 피스테라는 과거 ‘세상의 끝’이라 여겨졌다. 걸어서는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지만 드넓은 대서양, 그 새로운...

걸어가면 스페인의 땅 끝 마을인 피스테라가 나온다. 걸어서는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드넓은 대서양이 펼쳐진 이곳을 과거 중세 시대 사람들은 ‘세상의 끝’이라고 여겼다는데... 마지막인 동시에 시작이 되는 땅 피스테라를 걸어보자! 스페인의 영혼...

대개 피스테라에서 여정을 마치므로 이 길은 이정표도 제대로 없습니다. 길을 잃고 되돌아 가기를 몇 번.. 인지..ㅠ.ㅠ 나처럼 길 잃지 말라고 뒤에 오는 순례자를 위해 이정표도 많이 그려 놓고 걸어갑니다. * 지친 여정에 무시아의 첫 인상입니다...

풍경.. 스페인 국경을 넘어 바닷길로 이어지던 산티아고 순례길은 레돈델라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콤포스텔라까지는 내륙길로 다시 이어지게 되어있답니다. 레돈델라에 도착하여 알베르케 Casa Abreu 에서 머물렀습니다. 레돈델라는 아주 큰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