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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는 '오!감잡았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달 주제는 '촉각'으로 오랜만에 다시 슬라임을 만들어봤습니다~~ 물풀과 뜨거운물, 리뉴용액, 베이킹소다 를 순서대로 넣고 잘주물러 섞어 주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색소도 넣어서 재밌게...

기다리던 월요일, 달반이 동지팥죽 슬라임을 만들었어요~~ '우와~~ 엄마 아빠한테 장난도 쳐봐야지' 하며 개구쟁이 모습도 보여주었답니다. 물풀+물+베이킹소다 +리뉴액+색소+팥을 넣고 팔이 아플때까지 열심 휘저어 만들었어요~~♡

댓글 부탁💕💕💕💕 (+추가) 붕사가 화상 등등의 문제로 안좋다는 의견들이 있네 ㅠㅠ 붕사로 화상 입은 사례야! 붕사 외에 리뉴, 식소다 등으로도 슬라임 만들 수 있으니 참고 해줘💕💕💕💕 ++손으로 오래 주물주물 하면 화상의 위험도 있대! 모두 조심허자...

자개에 자랑했던거 썸넬투척!!! 슬라임 좀 만들어봤다 하는 여시들은 알죠잉? 슬라임은 뭐다? 물과 풀과 붕사다! But 피부가 아기고라니같이 예민하고 약한 여시들은 붕사대신에 리뉴와 소다로 만들죠잉? 아니근데 와타시는 라섹을 해서 리뉴가 없단 말...

프로그램 명 : 버터슬라임 만들기 --------------------------------------------------------------------------------------------------------------------- 준비물 : 물풀, 목공용풀, 리뉴, 쉐이빙폼, 베이킹소다, 신문지, 따뜻한물, 그릇(볼), 글리터...

물에 구아검 두스푼정도를 풀어서 체에 걸러줍니다. 2. 따뜻한 물 200미리정도에 소다 한스푼을 잘 풀어준뒤 준비한 1에 세숟가락 정도 넣으면서 잘 섞어요. 섞다보면 조금 뭉쳐지는 느낌이 납니다. 3. 2에 리뉴를 조금씩 섞으면서 젓다보면 슬라임 완성...

물풀과 소다, 리뉴, 물, 글리세린을 비율과 순서에 맞게 넣고 열심히 섞어서 '슬라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가 섞이는 과정, 재료의 형태가 변하는 과정을 신기하게 탐색하고 손으로 만져보며 낯선 촉감에 적응하여 신나게 놀아보았습니다.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슬라임이예요. 물풀/베이킹소다 한꼬집/물감,비즈,반짝이가루/리뉴 색도 예쁘고 놀잇감으로 겨울방학을 지내봅니다~^^

사용해서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아직도 아이들 사이에선 핫한 슬라임.아이들은 너무재밌다고한다. 주물주물 푹 빠져논다. 내년에 또 하자고.(^^;그건 고민해볼게) 사실 점토나 손을 찰싹찰싹 조물조물 놀잇감들이 심신안정과 스트레스에 도움이도ㅣ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