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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3일차(24.03.30) - 블레드호수 & 블레드 성 탐방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소는 슬로베니아 중상류 전형적인 가정. 은퇴한 부부가 2층을 숙소로 활용하는 곳이다. 이런 숙소에서는 꼭 가정식을 맛봐야...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였음. 깃발님의 컨디션이 좋지않아 오늘은 여름님과 쏠라는 집에서 쉬고, 우이님과 제니님 두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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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슬 떨릴 때 떠난 동유럽 여행 2025.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일. 오늘은 7시 30분에 슬로베니아에서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었다. 세 시간 삼십 분 정도 버스를 타고, 말 그대로 험준한 알프스 산맥을 넘었다. 곳곳에 펼쳐진 황홀한 광경, 녹지 않은 설산의 눈. 그 아래쪽으로 띄엄띄엄 자리한 아담한 농가의 풍경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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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구촌역사와 명언&날씨(1월15) 2005.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일간의 날씨정보/원하는 지역 클릭*** ◈◈오늘의 지구촌 歷史◈◈ 1909 대종교 창시 1946 국군의 모체인 남조선 국방경비대 창설 1947 입법의원, 반탁 결의 1950 한-일, 무선전화 개통 1957 지청천 장군 세상 떠남 1959 신보안법 발효 1965 제2한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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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유럽 여행을 즐기기 2025.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선한 날씨, 포도 수확철, 단풍 시즌 이유 프랑스·이탈리아 와이너리 투어, 독일 와인축제(라인·모젤) 오스트리아·체코...프랑스 보르도·부르고뉴,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 슬로베니아 블레드 4. 겨울 (11월 말~2월) 특징: 크리스마스 마켓,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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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를 하루 앞두고 옥정뜰한상차림에서 점심을 2025.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침 오늘 구입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육회 비빔밥을 먹어보니 종전보다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맛이 좋았다. 이날 바깥 날씨는 34도를 오르 내리는 폭염이 내려 쬐였지만 식당 안은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 놓아 시원하기 짝이 없다. 이영걸 회장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