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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9. 묵상글 (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 가까이 있는데도 멀리 보는. 등 ) 2024.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습니다. 엊그제 뜻밖에 내린 많은 눈으로 온누리가 눈부신 눈꽃들로 가득합니다. 흰눈을 볼 때마다 요셉수도원을 각별히 사랑했던, 지금은 작고한 테제 마르코 수사의 “화이트 사일런스(white silence)” 하얀 침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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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이스키 혁짱 ┈ ┈ ♡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의상이야. 이렇게 멋진 의상인데 단 한번밖에 못본게 너무 아쉬워… 🥈2위 라이트 하우스의 마린 룩입니다! 이것은 mv의 티저를 봤을 때 충격적이었다!! 너무 예쁘네〜🥺❤️ 나 평소에 무늬가 있는 옷을 별로 입지 않는데, 이 의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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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낚시 여행 - 너와 함께한 계절...가을의 끝자락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순간들이... 감사합니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김용택-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달이 곱다고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옵니다 오늘은... 올해 들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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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바다로 풍덩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따뜻한 수온은 다이빙 하기 딱 좋을 정도로 기분좋고 포인트마다 개성이 다른게 재미있는 부분이였다. 어디는 생소한 물고기가. 어디는 너무나 신기하게 생긴 산호들이 장관을 이루는 바다의 풍경들은 해외 다이빙이 거의 처음인 나 에게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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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잠비아 생태마을 후원을 위한 특별 기획전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고 가장 잘 느끼게 해 주는 곳이 인왕산 자락이다. 그 곳의 골짜기와 숲길은 늘 아늑하고 기분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나무와 바위, 꽃, 열매가 기억의 조각들이 되어 내 머릿속에서 춤을 춘다. 검은 공간은 원래의 자연, 우주이다. 우주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