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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쓱 감독일때는 패요였는데 잘리고 나서 갈때마다 쓱이 이겨서 내가 승요였으면 아빠 안잘렸을텐데<- 이게 넘 슬프네ㅠ 둘이 공개연애중이고 나쁜 글 아니라 들고왔는데 혹시 문제되면 삭제할게!

내인생의 종착역 가까워 지는것 같아서 슬프다 아침에 눈을떠 덩빈공간에 혼자라는게 슬프다 매끼 식탁에 1식1찬의 식사를 하는것도 슬프다 고향의 품에 안겨서 물들어 가는 산촌의 풍광을 혼자 바라보는것도 슬프다 석양이 뉘엿 뉘엿 물들때 오늘도 저녁...

설을 맞아 처가에 다녀오기 위해 전철을 탄다. 아내는 며칠 전에 미리 내려가 홀로 지내시는 어머니 수발을 들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있다. 한 시간 남짓 가는 전철에 3할 이상은 노인으로 보인다. 거리든 대중교통이든 노인들이 안 보이는 곳은 이제 없다...

슬프다 이 성이여! (애1:1-7) 예레미야는 전쟁의 참화로 황폐하게 된 예루살렘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예루살렘의 영광은 다 사라지고 이제는 적막하고 황폐하고 괄시를 당하는 모습으로 변하여 버렸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들이 죄를 지은...

사랑 받지 못하는 것은 슬프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것은 훨씬 더 슬프다 - M.D.라이크 -

다툼으로 끈고 영영 남이된다.ㅠ 60세전엔 맺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칠순 나이엔 끈기는 인연들이 더 많다.😅 인연을 끈는 건 슬프다. ㅠㅠ 그러나 짐 되는 인연은 빨리 정리하는 게 좋다.^^ 무당거미 줄 같이 엉킨 인연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촬영: 진기종

소리내서 울고싶은데 가족들 다 자고 있어서 소리도 못내고 부모님이 이만큼이나 지원해주시는데 이 꼬라지인것도 너무 죄송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못 따라가는거 같아서 속상하다 그냥 다 관두고 영영 사라지고 싶어..... 너무 지쳤어 근데 그러면...

발시려죽겟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