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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설湿雪 빈손이 된 사람들의 밥줄을 끊는 건 아량 없이 서서히 죽인다는 메시지 살아온 중량이 서로 다른 무리들 더디게 내리는 눈은 하우스의 허리를 꺾었다 자본가의 시혜는 언제나 그랬다 가벼운 듯 거짓으로 악수를 청하며 한 겹 한 겹 찬 몸을 만져...

45, 濕雪 습설 豊泉 金冬奎 田隄場耑松老枝* 전제장단송노지 雪霜久歲强風支* 설상구세강풍지 勢空県貌肖靑龍 세공현모초청용 重壓濕雪不折知* 중압습설부절지 振國威世界十位 진국위세계십위 危斷族脈現實悲* 위단족맥현실비 至成丈何覺靑年 지성장하각...

출근시간이 됩니다. 옥상에 올라 전시원과 주변 산들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어제는 못한 아침산행.. 그런데 어제 내린 눈이 습설이고 바람이 잔잔했는지 둘레길과 나무 위 모두 흰눈으로 포근히 덮여 있습니다. 아침 산행하는 둘레길의 가장 가파른...

간만에 글씁니다 출퇴근을 모닝으로 하고있습니다 눈소식에 서둘러 출근중에 경비실에서 전화왔네요.. 나무가 쓰레지는중이니 어서 차빼라고.. 회사 중간쯤 인데..고속도로인데.. 돌아가서보니! 아슬아슬 했네요ㅜㅜ 더 쓰러지지 않게 쇠기둥에 철사를...

https://tv.kakao.com/v/444799529

건설 & 습설 공자 왈 지자요수요 인자요산이라 지혜로운 사람은 습설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건설을 좋아할까 습기가 많건 물기가 없건 눈이라면 좋으니 펄펄 끝없이 내려라 화이트 크리스마스 2823 12 25 무학

ㅠㅠ 강남은 습설 가득 내가 물을 맞는지 눈을 맞는지…… 치우려면 고생이겠다 ㅜ 온도가 낮아지면 안되는데 ㅜㅜ 저거 다 얼면 서울이 빙판이 될거야… 피겨스케이터 빙의하다가 머리깨져서 죽을수 있으니.. 형원이도 꼭 조심하고 ㅜ 나도 보고싶다 애기...

습설 송유나 빠진 발이 멈췄을 때 얼떨결에 너를 안고 독백하듯 걸어갔죠 이른 새벽 언덕길을 촉촉이 젖어 든 눈가 스며들던 한 페이지 앞쪽이 뒤쪽이고 뒤쪽이 앞이 되는 손 뻗으면 닿을 것 같아 되돌아 본 그 순간 지나다 문득 생각나 메모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