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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기후와 날씨] 비교적 따뜻한 날에 내리는 '습설'… 무거워서 피해도 커요 입력 : 2024.12.19 습설과 건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습설이 내린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의 눈 덮인 전망대에...

건설 & 습설 공자 왈 지자요수요 인자요산이라 지혜로운 사람은 습설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건설을 좋아할까 습기가 많건 물기가 없건 눈이라면 좋으니 펄펄 끝없이 내려라 화이트 크리스마스 2823 12 25 무학

눈이치워서 가장자리만 수북히 쌓여잇는 겨울 눈 풍경이다. 능산로 입구엔 눈이 수북히 쌓여 발이 빠진다. 그래도 습설이아닌 건설(습기가적은)이 발걸음을 잡아당기는(차바퀴가 헛도는)현상이다. 어느정도 올랏을땐,아이젠 없으면 힘들듯 싶어 착용하는데...

뒤에 추위가 이어져 눈이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지 않아 눈이 뽀송뽀송해서 걷기에 좋았다.(?) ‘마른눈’[건설(乾雪)]이라 젖은 눈[습설(濕雪)]을 밟고 걷는 것보다는 낫다. 2. 백두대간 길 효능 사람은 두 발로 걷는 것이 기본이다. 걷는 것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