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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답니다. ​ 반대로 건설은 지면 온도가 영하 10도 이하일 때 주로 발생하는데요. 기온이 낮으니 수증기 함유량이 적어서 무게는 습설의 3분의 1 정도예요. 건설은 잘 뭉쳐지지 않아서 눈사람을 만들기 어렵고, 접착력도 약해서 나무에는 거의 쌓이지 않고...

달려 있었다. 붉거나 푸르고 노란 잎이 햇볕에 예쁘게 말랐었다. 겨울 찬바람에도 달려 있던 나뭇잎은, 어제 오전에 내린 습설(濕雪)의 무게로 우수수 떨어졌다. 현관을 나서니 떨어진 단풍잎은 불빛에 반짝이며 밤하늘에 빛나는 별 모양처럼 보였다. 어제...

수도가랑 수도계량기 보온조치 하고 왔네유 오는길에 보니 친구네 블루베리 하우스농장이 모조리 내려앉았더군요 ㅠ 습설이라서 무게가 무거운것같아요 오늘밤 눈이 추가로 더온다니시골집 창고옆 선라이트 지붕도 긴장대 몇개 받쳐놓고 왔네유 비닐하우스...

폭싹! 청소 끝내고 마을 조카네 주말 농장 막사로 이동. 조카네 막사! 심각하네요 비,햇볕 가림 지붕이 붕괴 되었네요 습설로 물 무게 200키로 이상 으악~~~. 일단 물빼기 작업후 바닥에 떨어진 곶감을 주어 담아봅니다. 곶감은 바닥에 떨어져 난장판이...

끝 텃밭 둑에 늙은 소나무 큰 가지 오랜 세월 눈서리에 강풍까지 잘 버텨서 공중에 매달린 그 기세는 청용모습 닮았거든 습설 무게에 눌려 꺾어질 줄은 내 참아 몰랐더니 세계에서 십 위 선진국 대열 나라 위상을 떨쳤지만 민족의 맥이 끊어질 위기라는...

습자로. 꼬리글 잇다 보니 습설이 생각납니다 습설은 수분이 많이 함유된 눈으로 무게가 무거워 지붕에 많은 눈이 쌓일 경우 집을 무너뜨리는 무서운 존재이며 습설이 내리면 재난 피해가 많은 눈으로 눈총 받고 외면받는 천덕꾸러기 눈입니다

눈의 무게가 얼마나 나갈지 짐작이 되고 붕괴사고가 나는 이유를 알것 같더군요. 이건 지난주 보강 공사를한 제 텐트네요. 이것도 보강작업을 안했으면 지붕이 주저 앉았을 겁니다... 결심하자마자 서둘러 작업을 마친게 참 천만다행 이었네요. 저는 저...

기상이변으로 눈도 많은 눈이 한꺼번에 내릴 수 있어 비닐하우스도 튼튼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아직 눈이 녹지 않아 눈의 무게로 소나무가 바닥으로 쳐져 있다. 왼쪽, 오른쪽에 나무가 부러져 있다. 여기저기 부러진 소나무 가지들 처참하게 부러진...

올해 첫눈은 이상도 하다. 눈인지 비인지 물을 잔뜩 품은 눈이다. 그 무게에 못이겨 하우스들이 폭싹 내려앉은곳이 많다. 이웃에 사시는 분 살림집 하우스도 폭싹. 몇달 장사하던 큰 하우스도 폭싹. 살림이 커 일도 많고 항상 열심히 바쁘게 사시는데 한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