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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 앞에 붙여서 자신을 불렀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보냈던 라면들은 단 한 개도 도중에 탈취를 당하지 않고 메얀청으로 전량 옮겨졌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사실, 마지막 트럭이 메얀청으로 출발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두 손...

보자···. 이름?” “임수찬이요.” “나이?” “27살입니다.” “개띠구먼?” 호구조사를 하며 열심히 메모하던 노인이 다 낡은 책을 펼치며 한참을 뒤적였다. “에잉.” “왜요?” “단명할 팔자구먼?” 노인의 말에 다시금 심장이 땅으로 떨어지는 것...

공동의 집인 지구가 그제 아름다운 성전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고 무너질 것이라는 주님 예언대로 신음하고 실제로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어떻습니까? 그것을 보는데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거든 하느님 나라가...

냄비라면 개구리가 즉시 냄비 밖으로 탈출할 텐데, 물이 서서히 끓는 냄비 속에 있다가 서서히 죽어간다는 비유지요. 지금 우리가 꼭 이런 개구리 같습니다. 위기를 멀리 느끼고 그래서 실감 나지 않습니다. 위기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더 큰 위기인데...

아이의 이름은 아침바다라는 아이! 자기는 오름이처럼 강해져서 달려나가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그 약속을 잊지않는다! 니시노 플라워는 풍경 사진을 남기다... 좋은곳을 발견해서 그런지... 오름이와 몬쥬를 불렀다. 니시노 플라워:오름이씨!! 사진...

백반집에서 직접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교도소나 구치소는 직접 비빔밥을 만들지 않고 재소자들이 알아서 만들어 먹는데 예전...분위기를 조성한 이수근이 비빔밥을 적어 김치를 적은 (은지원 제외) 다른 멤버들과 갈리며 라면 6개를 날려먹었다. 특히...

거예요. 집에 가면 라면이라도 있든지 다 그렇게 하실 거예요. 내일 아침 먹을 게 없어요. 아침에 눈 뜨고 문 열면 거기에 그날 먹을 거 그날 주어지는, 신기하긴 할 거예요. 처음 며칠은 그러나 그걸 40년을 그렇게 살아라 죽으라는 거지 이런 느낌일 거...

기와집이 이어진 것 이라고 합니다. “쇼군(將軍 장군)” 에게 접근하자면 수없이 많은 미닫이 문을 통과 해야 하는데, 야밤의...꿇고 도열 했으리라 봅니다. “쇼군(將軍 장군)” 이라는 말의 정식 이름은 정이대장군 (征夷大將軍) 인데, 이름의 유래를...

대결에서 승리하여 바알선지자를 전부 죽임. 그러나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도 이세벨이 바알 선지자들처럼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하자 이세벨의 말 한마디에 엘리야는 탈진, 우울, 모든 것이 깨어졌다. 왕상 19:4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