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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으로 황톳길을 걷는 1학년! 꺄르르 웃음소리와 힐링이 된다는 아이들의 말소리로 가득했던 아침이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승민이! 책도 읽는 세빈이! 학교 정원에서는 반별 단체 사진도 한 컷 발을 씻는 공간도 마련되어있네요~ 소하 기다려주는 규원이

등교 모습을 보지 못하시고 한국으로 귀국 ㅠㅠ 두 아이들은 어머니와 함께 첫 등교를 했습니다. 도경이는 Room8 에 승민이는 Room1 으로 교실을 배정받았는데요.. 미리 준비된 교복을 갖추고 학교를 등교,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과 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되거라 구미지구임원들과 교감선생님 담임선생님과 인증샷 맛있는 다과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교감선생님과의 대화 승민이 담임선생님이 열의가 많으시네요. 아 요기는요, LG디스플레이 측에서 찾아주셔서 구미시지구협의회의 무료급식의 고충에 대하여...

한 없이 나를 기다리던 승민이가 그 순간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중국어 한 마디 못하고 외국에 갓 들어와 하염없이 기다린...맡았던 엄한 중국 수위할아버지가 나에게 말씀 주신다. 담임선생님이 한 동안 기다리다 부모가 오지 않자, 수위할아버지에게...

선생님 및 ESOL 선생님과 각 반 담임 선생님을 만나보는 일 그리고 교실을 둘러보고 학교의 시설도 눈으로 확인하는 일들입니다...하는 바람에 첫 만남에 도경이가 이게 뭐지?? 하면서 손을 들어 맞장구를 쳐주었구요. 승민이 반에는 조용히 수업을 하고...

주제는 도깨비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속 도깨비 이야기만 하고 해서 좀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승민이의 담임 선생님입니다. 승민이를 위해서 여러모로 많이 신경을 써주신 선생님입니다. 교토의 기타구에서 태어나서 지금의 이 보육원을...

자기 합리화를 했었다. 쌤들한테 혼이 났어도 나는 더 오기가 생겨 애들한테 더 상처를 주게 되었다. 그렇게 지내다가 당시 담임쌤이었던 쑥쌤이 반 친구들끼리 마음이 안 맞아서 서로 힘들어 할 때면 반모임시간에 자주 우셨다.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준수 꺼 찾아보셔용~ 학교에서 핸드볼 하는 승민이-나무 사이로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죠~ 승민이 담임쌤-둘이 좀 닮지 않았나용 ㅋㅋ? 핸드볼에 너무 열중하신 준수 승민이가 반친구들에게 받은 편지들 준수 반친구들 선물-담임쌤이 젊으신 분이셔서...

승민아 오늘부터 새로운 숙소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했겠구나 옮긴곳은 어때? 마음에 드니? 적응력 짱 우리 승민이는 물론...오늘 도착하는 친구들과 팀도 새롭게 짜지고 담임쌤도 바뀌겠네. 참! 한웅이도 오늘8주캠프에 참가하려고 세부로 떠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