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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대도 만들어나갑니다. 얘기하면서 걷는 시간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걷다보니 승민이가 다니고 있는 철암초가 나왔습니다. 승민이가 어머니와 잠깐 통화하더니 학교에서 축구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새로 산 공으로 축구를 하였습니다. 승민이가 밖에는...

일을 스스로 척척 해내고 섬세하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표현력 간직해서 멋진어린이로 잘 자라서 우리 승민이가 되고 싶은 꿈 😍 꼭 이루길 바래요 ❤️ 사랑하는 우리 승민이 ~ 초등학교 생활도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요❤️ 사랑하고 많이 많이 축하해요 💕💕💕

아울렛에 구경가서, 너무 신나게 걷다가 얼마안되서 아빠한테 안기고ㅋㅋ 누나랑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사먹고 학교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이들은 권투 글러브, 단소, 목검을 사용해 시도 때도 없이 승민 군을 구타했다. 그러나 반 친구들과 선생님은 승민 군의 학교 폭력 피해를 알지 못했다. 이 모든 폭력이 승민 군의 집에서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승민 군은 가해자들이 떠난 후 집 안에 남겨...

끝없는 터널 속을 헤매다가 한줄기 빛 온새미 학교를 만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미숙하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아들의 모습...많으시는 온새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들 덕분에 감사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 챌린지 중1 승민이네 받으세요~~^^

위해서 이번 주에 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타우랑가에 시내 13번가에 위치한 세인트메리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도경이와 승민이 입니다. 학교 바로 집 앞에 집을 잘 구해서 학교에 차를 타고 다니는 낭만(?)은 없지만 차를 타고 오가야 하는 수고는 덜...

오늘 숲학교 대체활동에서는 도트물감으로 겨울나무를 꾸며주었어요🌳 (승민이와 하린이는 외부치료로 미참여했어요) 역할놀이에서는 친구들이 유투버가 되어 자신의 모습을 찍어보았어요🎥

없는데....승민이병인거에요.... 어머~~아들 이시간에 집에 무슨일이야....왜왔어? 했더니....아들 왈~ 휴가나왔엉~~~ㅋㅋ 엄마 놀래켜줄라고 어제 통화할때도 말안했어.. 뭐타고왔어..근데 왜이렇게 일찍왔어? 아침은 먹었니? 했죠.....ㅋㅋ 걸어왔지...

세인트메리 학교에 도경이와 승민이가 오늘 첫 등교를 하였습니다. 1주일전에 뉴질랜드에 입국한 도경이와 승민이는 지난 한주동안 함께 오신 아버님과 함께 가까운 로토루아 여행도 다니시고, 이곳 타우랑가 생활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