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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란 법불아귀(法不阿貴), 승불요곡(繩不撓曲)!!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사란 법불아귀(法不阿貴), 승불요곡(繩不撓曲)!! (사)대한언론인연맹 총괄상임회장 코리아 이슈저널 발행인 최계식 2023년 9월 24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퇴임한 이후 보름 넘게 이어져온 대법원장 공백상태가 30년만에 처음있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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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不阿貴 繩不撓曲(법불아귀 승불요곡)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은 신분이 귀한 자에게 아첨하지 않고 먹줄은 굽은 것을 따라 휘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요즘 판검사들이 꼭 따라 실천해야 할 덕목이 아닌가 합니다. <출전> 韓非子(한비자)의 有度篇(유도편) -阿 알랑거릴 아, 언덕 아/繩 줄 승,노끈 승/ 撓 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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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판결을 보면서...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동양의 ‘법불아귀 승불요곡(法不阿貴 繩不撓曲)’과 서양의 '디케' 11월14일, 15일 연 이틀 선고된 법원의 1심 판결을 보면서... '법불아귀 승불요곡(法不阿貴 繩不撓曲)' '법은 신분이 귀한 자에게 아첨하지 않고, 먹줄은 굽은 것을 따라 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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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비겁하지만 않으면 판례대로 선고할 수 있다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이 대표에게 유죄가 선고되면 법관을 탄핵하겠다고 난리를 부리겠지만 그걸 인용해줄 헌법재판소가 아니다. 법불아귀 승불요곡(法不阿貴 繩不撓曲), 법은 권력에 아부하지 않고 줄은 굽어서 측량하지 않음을 보여줘야 한다. 송평인 논설위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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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 말일까요?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장의 어록입니다. 한비자에 법불아귀(法不阿貴)라는 말이 나옵니다. "법은 권력에 아부하지 않는다."라는 말씀이지요. 승불요곡(繩不搖曲)이란 말씀도 있지요 "먹줄은 나무가 굽었다고 해서 같이 휘어지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공정하게 판단하고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