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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등단 40년 동안 『바다가 보이는 교실』, 『그리운 곳으로 돌아보라』, 『경주 남산』, 『누구도...대하여』, 『방!』, 『소금 성자』, 『혀꽃의 사랑법』 등 열네 권의 시집과 시선집 『첫사랑을 덮다』, 『가족』, 육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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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피는법 아시는분~~~~~!!!^^ 2007.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를 오랜만에 뵈니까 너무 신나서...ㅋ 마마보이 같나요???히히. 그래도 좋아여.. ㅋ(미쳤나봐요..ㅋ) 쿠바 가셨을때 시가를 꼭 사다달라고 부탁 드렸었는데 COHIBA 라는 상표의 시가를 사오셨더라구요.. 현지 여행사 사장이 추천해 주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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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피는법ㅡㅡ 2001.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가 말해주더군염 시가는 필터가 없습니다.ㅡㅡ 빨아드리면서 시가의 맛을 음미하면서 코와 입으로 동시에 내뿜는것입니다. 일반 씨갈렛(담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은담배못피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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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피운다. 시가와 담배의 차이점과 일화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법 커피를 태웠을때 지역별로 왜 향이 다르냐고 물어보는것과 똑같다 그 토양에 있는 성분과, 그 나라의 기후, 그외 많은것...있다 프랑스가 와인이 유명하듯 시가라고 하면 쿠바가 유명하다 전세계에서 시가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곳은 우리의 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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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시조집, 『바람 속에서 피는 꽃』, 그루, 1991.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로 피는 봄 보는 사람 하나 없어도 수줍어 얼굴 붉히고 말없이 돌아앉아서 매무매 여미는 여인 들꽃 누가 몰래 와서 뿌려 놓고 간 씨앗 하늘이 내려 주는 은혜를 받아 마시고 해마다 제철이 되면 피고 지는 꽃이여 그늘진 응달에서도 불평 한 마디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