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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데 우리건물에서 봄 ㅋㅋㅋㅋㅋ안내견이랑 있으신거봤슴

상큼한 구름의 모습과 점점 단풍을 향해 가는 주변 상황을 아나운서가 경기를 생중계하듯 할아버지에게 전달해 준다. 할아버지는...얼마나 노력을 하겠는가. 현직 소방관인 이종욱씨와 현재 시각장애인 협회에서 근무하는 조승현 할아버지는 주로 주말에...

시각장애인 1호 아나운서, 어둠은 얻음이었다 l 내가 매일 기쁘게 l 아나운서, 이창훈 아나운서의 간증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지금 행복하느냐? 나는 네가 행복한게 더좋단다!" l 내가 매일 기쁘게 l 대연성결교회, 임석웅 목사의 간증

입으니까 나이 들어 보인다고 해서 오늘은 편하게 입고 왔어요." “우선 제 소개를 할까요? 저는 2011년 KBS 1호 시각장애인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이창훈이라고 합니다. 악수 먼저 해요 우리.” 커피 맛이 좋아 종종 찾는다는 카페에서 이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