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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굶어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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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에서 시작! 두 번째 극은 첫대사 “내가 저 속에 있어야 해” 까치발들고 막 보여주기식 연기를 하게됐지. 그런 거 할 시간에 정말 보고 느끼는 거부터 시작하자. 그 순간이 얼마나 간절한지.. 그리고 너무 정신없어!!!!한 가지릉 보여주더라도 진심을...

번 친구 동네로 갓거든 가보니까 ㄹㅇ할게 없어서 걍 술먹고 헤어짐 거기가 신도시? 개발중?이라 ㄹㅇ할 게 없고 그렇다고 그 근교로 가자니 거기로 가나 서울로 가나 시간 비슷하대 근데 막상 서울에서 만나면 멀어서 오기 힘들다구 함 이거 ㄹㅇ어째야 댐,,

실어 트래버스 해야한다. 4피치 완료 바위주변으로 푸르고 노랗게 물든 풍경이 멋있다. 휴식.. 8피치까지 가기엔 시간이 애매하다. 일단 5피치 가서 한번더 보기로 한다. 잡목지대를 약 30미터 걸어 올라왔다. 5피치 첫볼트 이후 트래버스 구간이 까리하다...

주말에 출발하는 건 평일보다 한 30분 늦어지기 때문에ㅜ 왜냐면 기상 후 ~ 점호 전에 나가야 해서,, 어쨌든 그래서 시간이 애매하게 되었어요 부대에서 고터까지 1시간 정도 걸리는데 아니다 애초에 중대였으면 이런 고민이 필요가 없는데 대대에서 출발...

지금 시간이 말이죠..; 화실가긴 너무 이르고 컴터하긴 시간이 너무 모잘라고 우이씨ㅡ_ㅡ 여태 친구가준 깜찍이 소다께임;; (재미써요;;특히 음향효과 제일좋다)을 하면서 놀았다 쪼끔만 놀걸..; 지금은 너무 시간이 안남아서 카페를 다 둘러보지 못했다...

시간이 애매하다보니..

카마존은 시즌별 컨셉 보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이건 뭔가 밍밍함 저거 만들 시간에 차라리 카마존 개선을 하거나 스토리나 빵빵하게 만들지란 생각이 들었는데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