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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아들, 증조부 상관 손녀, 처갓집 딸, 할머니 편재 아버지, 첩, 처의 형제 시어머니, 아버지 정재 아내, 숙부, 고모 시갓집, 숙부, 고모 편관 아들, 외조모 애인, 남자 정관 딸, 자식, 조카 남편, 증조모 편인 계모, 유모, 이모 계모, 유모, 이모 인수...

가능하니 아들딸 잘되라고 시주하고 숲길 걸어보세요 첫째와 둘째에게 늘~ 말하길, 명절때나 주말에는 친정오지마라, 그때는 시갓집가야 남편의 <기>살려주고 사랑도받고 ,,, 그래서 자매가 부부로 미리 모였다 ^^ 잘난 새끼보다는 자주 보는 새끼가...

그게 진심이 아니라는걸 잘알고 있었기 때문에 행여나 어머니 아버지껜 그런 막말 절대하지 말라구,, 시누이가 일을 쳤네요,,, 시갓집에 가서 다 말해버렸나봐요,, 오늘 학원도 일찍 문닫고,, 애들 챙겨서 시갓집으로 갈려구 전화를 했더니 아무도 전화를...

생전처음 자식낳아 키워서 생전 처음 시집을 보낸어제 이제야 마음 가다듬고 몇자 적어봅니다 금이냐 옥이야 정성드려 키운내자식이건만 왜 딸은 보내야만 하는건지 모르긋당께요 그이유는 아들넘 장가보내고 나서야 알겠지요? 그러나 불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