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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행복 김선희 오늘의 시 : 시계추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계추 시계추 왔다갔다 먹이감따라 움직이는 발걸음안에 악취만 남는다 이곳도 저곳도 머물곳 없는 땅덩이가 되어 가는시기다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오늘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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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현실의 시계추 - 2024. 8. 28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28/2024 너의 현실의 시계추 The Pendulum of Your Reality By Creator https://thecreatorwritings.wordpress.com/2024/08/28/the-pendulum-of-your-reality/ 친애하는 이여, 참을성을 가져라. 너의 현실의 흔들리는 시계추가 느려지기 시작하고, 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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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 중에 2018년부터 2024년 7년째 눈알이 시계추방향으로 계속 움직이는고문 당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듯. 자살생각만 남.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이 흐릿흐릿 할수밖에 없게 눈알이 계속 진동으로 덜덜덜덜 요동치고 좌우로 시계추마냥 미친듯이 움직이게 하는데 초점 안 맞고 어지럽고 눈알은 계속 쓰라리고 있음. 귀고막까지 음파 공격이 극심해서 귀 찢어지는 듯한 통증에 시달림. 미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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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추 / 고명진 시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계추 고명진 남쪽을 바라보고 누운 벽면에 둥그런 시계가 부지런히 뛰고있다 저 시계를 바라보면 정신이 없다 아마도 저놈은 머슴 팔자를 타고난 거다 커다란 불알을 달고서 동서로 분주하게 왔다갔다 새벽 네 시 사십오 분이다 괴이하게도 그 시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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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지킴이) 남편이 생일선물로 하수구 머리카락 제거기를 줬어요 2023.04.24
운동 끝나고 간단히 밥먹거나 커피 한 잔 하는 정도? 그것도 한시간 넘기면 부담스럽고요. 남편이 6시 반에서 7시 사이에 시계추처럼 귀가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집 세팅이 완벽해야 하거든요... 들어가는 말이 길었는데 저번주에 제 생일이어서 남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