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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탄면 마하리 동강변 백운산 밑에는 천연기념물 260로 지정된 백룡동굴이 있다. 약 5억 년 전에 형성된 석회암동굴인 백룡동굴은 1974년에 정몽룡이란 이가 발견했는데 백운산에서 백 자를, 그의 이름에서 룡 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같은 마하리...

예상외에 검사 결과를 듣고 착잡해진 심경을 감출 수 없다. 과연 꽁지머리 어르신의 건강 상태는 괜찮은 걸까? ▶ ‘굿바이 시골경찰’ 순경즈의 마지막 근무는? 마지막 퇴근을 앞둔 순경즈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바로 미탄면의 명소 육백마지기...

흠... 시골길 같은데 이 길을 믿고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이 앞서지만 여친앞에서 걱정할 수도 없고, 네비를 안 믿을 수도 없고... 네비를 믿어보자. 가보자. 결국 네비를 따라서 들어섰는데..... 네비가 시키는대로 가다보니 보다시피 양옆은...

평창경찰의 오층석탑이라 하지만 경찰서의 탑은 옥개석이 5개 쌓아 올렸지만 두곡내지 세곳에 다른 탑재이며 또한 기단석은 없는 점으로 어디에 있었던 하나의 오층석탑이라 하기는 모순이며 아마도 삼층석탐의 짬뽕인 것입니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역사...

평창군 미탄면 이란 곳에서 보냈다. 누구나 시골생활을 해본 분들은 다 본인과 같은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아침이면 지저기는 산새 소리에 눈을뜨고 저녁이면 가가호호 굴뚝에서 저녁밥 준비하는 연기와 정말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골 풍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