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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김 더올려 절구에 많이 치대 만든 떡입니다. 끈기가 쑥인절미보다 조금 약하지요. 대신 치아에도 안 달라붙고 소화가 잘 되서 어르신들 드시기 좋습니다. 쫀득한 맛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쑥인절미로 주문주세요. **현미 쑥가래떡 (100%현미멥쌀로...

454g // 참기름 1000ml // wrap 한개 는 예약에 아직 안되었어요~ (다른건 올리자마자..죄송..) 코스코에서 산 프로틴가루예요 단백질섭취걱정으로 샀는데 ㅋ2kg구 우유마실때마다 타도되구 음식에 뿌려두 되고 아무렇게나~ 한스푼에 25g의 단백질을 제공...

호떡과 함께소중한 마음 간직하게 해 주셨던 선배님이 생각 납니다. 제 학창시절, 주산 부기 타자급수를 따겠다며 너무도 시골스런 몸짓으로 학원을 다니겠다고 집떠나 언니집에 얹혀서 분주히 동인천역을 배회하던 끝에 어느날인가 수호천사를(선배님을...

사이 시골 시부모님 댁으로 자주 내려가던 철없는 남편 생각도 난다. 오늘 큰맘 먹고 서울 올라온 김에 옛 신혼집에 작은딸과 함께 가게 되었다. 버스에서 내려 은행과 오류시장을 지나 가파른 언덕에 오르니 신혼 생활을 했던 옛집이 그대로 있었다. 결혼...

치고 옥수수 집 아주머니 솥뚜껑 열어 김 속에서 삶은 옥수수 살핀다 세탁소 총각 다리미질하고 열무 장수 할머니 열무 마를까 봐 몸으로 햇빛 가린다 참기름 집 아저씨 깨를 볶고 튀김집 노처녀 끓는 기름에서 튀김 건져낸다 해장국집 누렁개 가마솥 옆...

땅이라도 시골에 남겨 두는 편이 덜 헛헛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구멍가게를 면할 정도의 잡화상을 경영하고 있다. 경영이라야 마록보다는 주변머리가 있어 뵈는 그의 마누라가 대개 점방을 지키고 있다. 마누라는 거스름돈을 더 내주는 따위의 실수를...

않아 참기름 냄새는 진동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으니 그냥 참는 연습을 하며 연하곤란까지 달래가며 먹는다 이러구러 시간을...타고 출발한다 장흥군 대덕읍에 8시20분에 도착했는데 마침 손님 기다리는 택시가 있어 잡아타고 택시를 탄김에 먼저하려던...

석굴암 김 형 윤 제2라는 말이 슬쩍 거슬렸다. 그래도 내친김이라 차는 한티재를 거쳐 어느새 팔공산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말로만 듣던 군위 석굴암은 대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석굴암이라고 하면 신라 경덕왕 때 만들어진 경주 석굴암이...

고추장, 참기름 등을 곁들여 비빔밥으로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채로움을 한 그릇에서 느낄 수 있는 보리밥 맛집 5곳을 소개한다. 등산 후에 먹는 손두부 맛집, ‘바닷물손두부’ 탱글거리는 독특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보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