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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낙향 한지도 2년여가 지났습니다.시골에서 태어나 시골서 자랐으니 별거 있겟냐! 하면서 쉽게 생각한 귀촌 생활이 그리 쉽진 않더라구요. 채소도 여러종류에 일반 작물도 재배가 옜날 부모님 세대의 작물 재배하고는 넘 달라 시행착오도 생기고...

자두가 익을만 하면 벌레가 다 먹네요... 세상에 취운건 없다요...;;;

https://youtu.be/gG2CdEv3Kjk?si=7n-1yWnLwYgw4j7v

주섬주섬 알밤을 주어 담고 그분들의 밤 줍기 체험을 카메라에 듬성듬성 주어 담아 보았습니다 인심좋고 인상좋고 아낌없는 시골 농부들의 마음에 다시 한번 숙연해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가지고간 팬플룻을 꺼내 가을의 음색으로 보답을...

첫산행을 정기산행에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행길에서 자주 뵈어요^^

도치램프 불붙여 달군뒤 불을끄고 구멍을 내 주었습니다 구멍 두개 냈는데, 도치램프에 스트로폼이 녹아 붙길래... 나중엔 그냥 뚫었어요 구멍을 더 뚫을걸 그랬나 하는 뒤늦은 깨달음도 왔지만..... 거름자리에서 흙퍼다 담는데 자꾸 굼벵이가 나오는규...

#너는마음을다하고뜻을다하고힘을다하여네하나님여호와를사랑하라 #남은일상ㅡ62(1101) #십일월의첫날 비... #시골농부들ㅡ공식휴일 그래서? 오전, 단감 몇 박스 박싱 및 발송. 룰루랄라 밖으로~~^^ 광양에서 넷이서 씩씩하게 점심, 넘어와 오랜만에...

꽃을 사랑하는 한 농부가 있다. 봄의 꽃 부터 양귀비, 가을 국화 까지.. 집 주변에 꽃으로 도배를 하고 사는 농부. 서산의 꽃 농가를 방문하고는 노란 수선화에 마음을 빼앗겼다. 사정 끝에 수선화 몇 뿌리를 얻어 집 근처에 심기 시작했다. 올 해로 벌써...

달리 미국은 좀 다른가 보네요. 아니면 영화라서 그런지. 백만장자 정치인 가문의 외아들이 자신의 집에서 하녀로 일했던 시골 농부의 딸과 결혼을 하고 그것도 시어머니 될 사람이 적극적으로 지지를 하다니. 21세기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도 그런 상황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