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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정리하고 토봉이들 월동 잘 할수있도록 보온제로 감싸 주었네요 ^^ㅎㅎㅎ 그동안 항아리 열심히 모았더니 꽤 많아요 한여름에 눈을 호강시켰던 연도 보온제로 감싸 주었어요 아침마다 어름이 보이는걸 보니 겨울이 왔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어느 시골집 마당에서 늙은 영감의 마누라와 며느리가 이웃 아즘씨들과 김장을 하는 날이었다 부억칼루다가 배추의 뿌리를 다듬고 있었는디.,.. 영감탱이가 치아도 엉망이면서 배추뿌리가 먹고 싶었는기라! 야 얘기야! 거 밑구녁좀다오! 한번 맛있게 먹고...

항아리 정리하고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에 토봉이들 월동 잘 하도록 보온제로 감싸주고 한여름에 눈을 호강시켰던 연도 보온제로 잘 덮어 주었어요 아침마다 어름이 보이는걸 보니 겨울이 왔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시골 집에 온지 오늘이 25일 째 됐어요 마당에 차가 들어가기도 어려울만큼 풀이 자라서 낫으로 틈틈히 여유롭게 정리해 나갔고 상추 모종도 사다가 심어 서 잘 크고 부추도 작년 부추 있던 곳에 풀을 베어내니 뿌리도 살아있어서 잘 살렸더니 자라서 어제...

고성군청기준 넉넉히 6분 정도 고성읍에서 많이 머지 않은 고성읍 외곽 평수 넓은 시골집 촌집매매입니다 윗채도 있고 아래채도 있고 창고도 예전엔 가축도 키우셨는가 봅니다 축사도 있는 넓은 면적이라 주차는 여기저기 마음대로 주택의 뒤켠으로 텃밭도...

옥수수를 말리는 가리가 마당 가에 서 있고요. 산에서 주워온 도토리도 몇 가마 놓여 있습니다. 1970년대까지 늘 봐왔던 시골 마당의 풍경입니다. <나뭇가리, 두엄더미, 소말뚝, 아이들, 닭, 개, 고양이의 놀이터> “음~매~, 멍멍, 꼬꼬댁, 야옹~~” 마당...

시골집 마당에도 봄이 왔답니다 작은 화단이지만 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시골 마당의 봄 * 아코디언이 있는 고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