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4개월간의 노력 끝에 50년된 시골집을 형제들이 주말이면 편히 쉬고져 손수 꾸며 보았습니다. 아직 90% 정도 완성했고 최대한 비용을 아끼기 위해 자재 구입등 재활용을 최대한 했구요 옛스러움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 했습니다. 난방은 기존 구들장을...

주차 후 4명이 차안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비가 그칠것 같지 않아서 산에 갈 두명은 내리고 경헌님 운전해서 시골아낙네님과 되돌아 내려 가고 산장겸 식당으로 피신 벽에 붙어 있는 버스시간표 다음날 하산시를 위하여 찍어 둠 오늘은 7합목 도요칸에서...

만약 산장 집쪽에서 말 한 마디라도 거들었다면, 오히려 그쪽에 달라붙어 일을 더 크게 확대시키는 게 그 여자의 상투적인 수법이라서... 고개를 살래살래 흔들면서 보면서도... 아예, 지켜보고만 있었다는 것이었다. "장씨가 하도 용혀서, 장씨허고는 안...

간 시골에서 낯선 수잔 이모를 만나 사람 대접을 받는다. 친모가 어쩌면 이렇게 매몰찰 수 있을까? 시종일관 분개하며 읽었다. 너무 흥미진진하게 읽은 책이라 강추한다. 좋은 생각 9월호에서는 김수정 씨가 쓴 <만 보 걷기 이벤트>가 좋았다. 암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