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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두런두런>은 저자 신평 변호사가 자신의 수십 년 시골살이를 담담하게 시와 산문으로 엮은 책이다. 산문은 시의 해설이라기보다 그 시와 관련되어 가진 단상 형태의 독백이다. 조금은 독특한 책이다. 저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별로...

전국정모 안내 및 신청접수 전국정모 찬조 및 후원 정모후원기부&판매 산에가서 송이도 능이도따고 화단에는 각종 가을꽃 내년봄이면 올라올 봄나물 고사리 마늘도심고 다음주말쯤이면 김장도 해야겠지요

김정훈 #시골살이14일차 오늘 우진이가 합류했습니다. 오늘의 농사일은 봄동 심기입니다. 대략 1천평의 밭에 1만2천개의 봄동 모종을 심었습니다. 살짝살짝 비가 내리는 날씨속에서도 농사일이 마지막이라는 기쁨마음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아이들의 일...

사람도 나이가 들면 여기 저기 고장이 나자나요. 어느날 부턴가 지하수 모터가 씨익 씨익 물 사용 하지도 않았는데 빈 모터가 가끔씩 저절로 작동을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아예 징~~ 쉬지 않고 돌아가니 스트레쓰가 팍팍 느수 탐지사 불러다 물...

전박사의 독서경영 - <시골살이 두런두런> <시골살이 두런두런>에서 배우는 독서경영 저자 : 신평 출판사 : 새빛 “신평 변호사의 시 그리고 산문”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큰 특색을 갖고 있다. 저자가 자신의 수십 년 시골살이를 담담하게 시와 산문...

벼농사와 텃밭 농사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하시지만 힘쓰는 건 주말이나 아침 저녁에 제가 해야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시골살이를 말씀드려 볼게요. 시골에서도 교통 좋은 곳으로 가세요. 시내버스가 주위 거점 도시로 연결되는 마을이 좋습니다. 버스...

진병찬 2024. 10.14. 시골살이 첫날 이번 들살이는 편안하게 준비하고 꽃마차마을에 도착해서도 시골집에 온 것 같이 편안합니다. 하루 마무리 시간에 고향에 온 것 같다던 예인이의 말이 제 마음 같습니다. 꽃마차마을에서 준비해 준 버스를 타고 편안...

아침부터 고추 꼭지 땄어요 똑똑~~ 고추 꼭지 따는 것도 나름 재미있답니다 나중에는 멍 때리면서 고추 꼭지 땄어요 ㅎㅎ 스텐대야 몇 개를 앞에 가져다 놓고 빨간 고추로 가득 차면 비닐하우스로 들고 가서 펼쳐 놓아요 1차로 비닐하우스 안에서 수분을...

텃밭을 둘러봅니다😊 그런대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벌레들이 배가 부른지... 요즘은 훨씬 덜먹어요~😊 벌레 잡느라 중노동을~~😭😢 아침 저녁으론 쌀쌀해지니 황토방 장작 준비도~~ 하루에 조금씩 장작패기 실시!!!!!! 천천히 준비해둬야겠어요😚 흰돌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