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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근(요들러민) 작사곡 - 시골에서 살련다 2022.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 길 따 라 야 생 화 가 피 어 자 라 는 이 곳 에 서 나 는 행 복 하 게 살 련 다 도 시 에 는 미 련 이 없 다 #시골에서살련다 #시골 #시골에서 #뻐꾹뻐꾹 #뻐꾸기 #노래를하는 #아침햇살 #너무예쁘다 #저먼산엔 #꿩 #함께 #노래를하고 #외양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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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살련다. 2021.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刺戟)하고 클래식 음악(音樂)을 들으며 먼 산을 바라보며 의자(椅子)에 앉아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인정(人情)이 깃든 시골에서 살련다. 마당에는 흰둥이 검둥이 누렁이가 땅바닥에 누워 낮잠을 즐기고 오솔길 가엔 들국화(菊花)가 피어있고 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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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골이 좋다 2017.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들어도 ~ 그래도 시골이 좋다 도시에서 아파트 공짜로 주고 생활비 계속 대 준다고 유혹을 한다 해도 ~ 난 그냥 시골에서 살련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 살아오면서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한것이 있다면 ~ 시골을 선택했다는 사실이다 난 그냥 시골에 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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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8회 중봉조헌문학상 수필부문 당선작] 민경숙 한혜지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자락 시골에서 적성 운운은 언감생심이었다. 엄마는 도시에 셋방을 얻어 이사를 감행했다. 이 과정에서 집안에 도움을 주고 있던 친척들의 비난이 빗발쳤다. 먹고 살기 힘든데 학교는 무슨 학교냐. 굳이 학교를 보내려거든 상고나 공고나 농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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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 유스 오용균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시골집 이웃에 아기가 태어나면 고추 단 금줄이 쳐졌는데 백일! 오늘날 듣기도 힘든, 축하해줄 날이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봉투를 써서 다시 올라가 축하한다고 전해주니 행복이 밀려온다 다음 날 가지런한 백일이라는 글에 떡과 과일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