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골 추어탕 / 아리 이선희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처럼 변덕스런 무릎을 끌고 오일장 나온 할머니 추어탕집 문고리에 의지해 허리를 세운다 여기 추어탕 한 그릇 주이소 정 넘치는 주인장 손엔 벌겋게 달군 뚝배기가 아슬아슬하다 구수한 탕 한 그릇 마주...

감자밥에 수제비 추어탕요

시골집에서 오늘 친구 두명과 같이 시골집을 내려왔네요 시골동창친구부부가 방가히 맞아줍니다 닭백숙과 겉절이등을 점심으로...명 동창은 일부러 직접 자신이 잡아온. 미끄라지 붕어등 추어탕을. 준비하고. 맛나게 정성을 다해 끓여주었답니다 체로...

우리교회 근처의 시골추어탕집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이곳에 점심먹으러 가는곳이다.주중에 오전 시간에 있는 성경묵상나눔 구역장 성경공부,, 성경의 파노라마등,, 공부가 마치면 우리교우들은 점심먹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나^^ 솔직이 공부시간은 좀...

메뉴는 추어탕.김치보쌈 달랑 두개^^;;; 위치도 구석진 곳~ 그런데 사람은 대박많은곳. 대기표뽑고 조금 기다렸어요ㅋ 추어탕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김치보쌈이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어서 자주 가게될거같아요~ 고기도 살.비계 적당히 섞여있고 퍽퍽하지도...

진월동에서 유명한 시골집추어탕집이 새건물로이전했는데 추어탕 대신 꼬막비빔밥 먹었어요!

인하여 시골집에서 놀고 먹을때 .. 땔깜나무(지게질) 한짐하고 오후엔 삽, 그리고 양동이 , 체 ,주전자, 찌그러든거 들고 동네 애들 데리고 둥벙 뿜으려 간다 그래서 미꾸라지 중태기 물방게 개구락지 등등잡는다 아니면 삽으로 논에 물나는곳 진흙...

명품 추어탕이라 할 만하다. 에덴식당 063-626-1633 지리산에서 찾은 에덴식당의 산채비빔밥은 그 맛이 지상 천국이다. 대리순, 비비추, 곰취, 개발딱지, 취나물, 고추나물, 고사리, 들무…. 산채나물이 종류만도 열 댓가지. 소박한 나물의 색과 향내가...

얼큰한 시골집 추어탕 땀 흘리며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