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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운
회사 정년 퇴직후 자영업을 하다가 모두 접고 집에서 소일 하고 있읍니다.이 카페를 이용하여 좋은 친구...
태그: 시골풍경cafe.daum.net/jiunsung 랭킹: 14 단계 회원수: 19 개설일: 200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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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풍경(2024.4.14)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집의 왕벗나무 모습입니다. 그동안 피었던 벗나무 꽃 중에 거의 최고의 모습으로 꽃이 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탐스럽게 꽃이 피었습니다. 작년에는 거의 동해로 꽃눈이 얼어죽어서 벗나무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빈약하게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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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풍경이죠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끔은 시골이 가고 싶어요 저는 고향이 서울이고 서울에서만 살었어요 어쩌다 한번은 시골에 며칠만 이라도 있다오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폐암인데요 공기 좋은데에 가서 살면 좋다고 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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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의 밤 풍경...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중함과 맘의 위안을 가져봅니다. 고속도로 3시간을 달려 시골집에 도착했습니다. 화분의 꽃들은 목말라 시들어가고 알리움...빛을 잃어가네요. 말발도리 활짝 피어있는 밤... 개구리 울음소리 밤의 어둠을 타고 요란하게 들려오는 시골의 밤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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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풍경~^^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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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풍경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도 오래키우면 키우던 주인과 명을 같이한다고... 그 뒤론 유자나무 , 귤나무를 키우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말 엄마뵈러 시골 갔더니 담너머로 유자가 탐스럽게 열렸더군요. 아버지 생각에 눈물 한바가지^^ 이젠 고령이시라 거동조차 쉽지 않으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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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집짓고 산다는 것. 2023.08.13
아는 사람이 시골에 집을 짓고 살고 있어서 처음으로 와봤어요. 마당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바라보는 풍경은 녹색 천지네요. 시골에서 산다는게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을텐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더 시골에 집을 짓고 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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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서울사람들은 여기도 시골이라 하겠지만 이곳은 젊은사람이 귀하고 빌라는 커녕 다 주택밖에 없는. 그야말로 깡시골이었움. 눈...우리 아이 누가지켜도 지켜주실꺼라면서. 그때 엄마가 내가 한말이 생각나서 물어봤다고 함. 얘가 친구네 집에가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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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화대종주1 2024.03.07
도착한다. 시골마을 아담한 역사.... 밖으로 나가 심호흡을 하니 싸늘한 밤공기가 폐부 깊숙히 파고 든다. 역사 주변에는 지리산을 종주하려는 사람들이 한겨울...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여럿 눈에 띄이고 생업전선에 한창인 택시기사들이 손님들을 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