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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광경은 처음인듯.... 10일(일요일) 수리산 자락 계곡 연못에서 찍음 요놈들은 뭐 하는고.... 시골에서 살았지만 이런 모습은 처음 보는것같아요 어린시절 기억을 못할수도 있겠지만

2. 그려 난 시골 촌놈이여 내 이름은 이오만. 만 이십 구 세의 미혼으로 m신문사의 사회부 말단기자다. 내 고향은 구절양장 시오리 신작로 길을 걸어야 읍내가 나오는 오지 중의 오지 싸리골이다. 삼십 여 채가 옹기종기 모여 앉은 강촌, 싸리골은 우리...

시골에 사는 촌놈이 호랑이를 잡았다고 해서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기사를 읽은 영구가 촌놈을 찾아갔다. "무슨 수로 그렇게 큰 호랑이를 잡았습니까?" "일단은 호랑이가 살고 있을 것 같은 큰 굴을 찾아가십시오! 그리고 그 굴 앞에서 휘파람을 불면...

놀릴 (촌놈이라고) 놀리나 農村 (농촌) 鄕村的 (향촌적) 田舍 (전사) 시골의 (촌놈이라고) 우습게 (보다) (시골에서) 삐대기 (시골에서) 삐대싼는 ⇒ 삐대는 (물을 그대로) 마시던 (시골은) 더러워브러 (농촌을) 떴어 (물을) 길었어 이렇게 나옵니다 좀...

주말에 본가 내려가서 마트 갔는데 문화 충격 받음 정체를 모를 동남아 생선들 손질 된 개구리 거위 알 각종 현지 로컬 음식들 그리고 마트에서 외국인 성인, 서양+ 한국 혼혈 아이들, 동남아 + 한국혼혈 아이들 전부 한국어 유창하게 하는데 개신기함...

남편은 시골집에서 생활하는게 첨입니다 시골집 주변으로 풀이 자꾸 올라와서 뽑아 내다 내다 이제 거의 방치하고 있습니다 집뒷쪽으로 밤나무 밑으로 가끔 풀을 뽑는다며 슬리퍼에다 반바지차림으로 나가 설쳐서 내가 그러면 안된다고 풀독도 있고 진드기...

서울 온 삼돌이 ​ 별이 빛나는 밤이면 홀로 먼 하늘을 처다 보았네 어릴때 놀던 그리운 얼굴 별처럼 뜨네 가슴에 뜨네 자식낳고 부모가 되고 서울에서 더 살았는데 나는 아직도 시골 사투리 못다 버린 촌놈 이었나 언제나 가려나 내살던 고향에 서울 온 삼돌이

드라마다. 시골 사람들의 삶을 진솔하게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서로가 옥신각신,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포퓰러 나무를, 그 이면은 유순히 가지를 흔들며 서걱대는 미루나무의 나붓거림과 바람 소리를 닮았다. 영화는 가족이란 가로수처럼 서로가 잇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