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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콩잎.. 된장에 무친 고추까지.. 완전 시골 밥상이네요. 추어탕은~~ 마늘, 고추, 들깨가루, 고추가루, 제피가루를 식성대로...몇장 건졌어요.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많아서 먹기도 바쁘거든요. . . . 진주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산골추어탕...

96. 시골감자국(응암로 174) 97. 도투리 샤브칼국수 불광천(증산로 303) 98. 연서순대국(통일로 850) ​ 종로구 99. 신성(무교로 42) / 일식당 100. 포도나무(사직로 108-1) / 짱뚱어, 낙지, 홍어 101. 신안촌(사직로12길 8) / 남도음식 102. 낙원아구찜...

울산, 진주, 창원 이렇게 다섯 지역에 있는 빠 소셜일정을 하나로 정리해서 나눠주시더군요 아닌게 아니라, 그동안 여행하면서 경남에 사는 분이 다른 경남지역 빠를 놀러간다든지 하는 등, 지방에선 지방끼리 교류 또는 왕래가 오가고, 또 홍보할 시간도...

하였으나 진주에서 1박으로 6박7일이 되었으며 제주도 올레길 10 일을 걸으면서 터득한 경험을 토대로 효과적인 진행 방법과 경비를 줄일수 있었다 남원역에서 내려 유명하다는 남원 추어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이도령과 춘향의 광한루를 둘러 보고 버스...

있습니다. 시골 농가의 여느감나무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 이 나무는 수령이 620년이 넘었습니다. 하즙의 손자 하연이 어머니에게 홍시를 드리기 위해 심었다고 합니다. 감동입니다. 이 효자 감나무는 우리나라의 감나무 중 가장 오래된 나무이며 아직도...

없고 진주의 남강 절벽에 자리 잡은 애절했던 촉석루 남원 평지에 자리 잡아 지리산에서 흘러온 물을 이용해 너무나 깨끗한 광한루 이곳 역시 밀양강이 흐르는 언덕 위에 웅장하게 서있다. 만덕문 안에 천진궁 1665년에 건립 역대 왕조 시조의 위패를 모신...

아니라 진주, 거창, 대구의 소장수들까지 몰려 들었지요. 지금은 그 화려했던 과거의 장터는 사라지고 어느 시골 마을의 그것처럼 한산합니다. 이곳 삼가장은 일제시대 3.1 만세 운동의 중심 지역이기도 하였지요. 장터에 들어서니 점포 수가 예전보다 반...

하셔서 시골을 가실 때면 항상 내 손을 잡고 다니셨다. 그 옛날 추석이 되기 전 입추(立秋)가 되면 올벼(조생종) 배기를 시작하였는데, 이때면 나는 매우 바빠졌다. 나는 논 한 모서리에 투망을 치고, 물골을 넓고 깊이 파서 큰 바구니를 퇴수로(退水路)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