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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얹혀서 같는데 같이간 언니들은 저보다 손 빨라서 저만 짤려서 다행이라면 다행이지요. 시골서 일하는 할매들 존경 합니다... 요번에 알바 하면서 혼자서 농사 짓는 지와건님 대단하신 겁니다. 올해 자동차 보험료 벌려고 했는데 아깝게 됐네요. 민폐...

위해 농사짓는거면 감수할수잇겟는데 방금도 고추 말린다고 이렇게 뜨거운날씨에 아파트라인 바로앞에잇는 햇볕드는데에가서...생기실까봐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네요 농사일 도와드리고싶어도 아버지께서는 제가 일머리도없고 시골에 같이가면 동네분...

별루임당 그냥 뭘해도 작심삼일.. 알바도 해 보았고 이것저것 많이 배웠어요 메컵 컴터 기타등..근데 처음에는 의욕이 넘치더니...결혼은 포기했어요 저희 아버지가 시골에 땅이 조금씩 있어요 시골에서 저희 아버지 땅으로 다른분들이 배농사를 지어요...

보면 구박받는 장면도 정말 귀여워요. 오늘도 호박 농사 땜에 하우스를 정비하고 청소하는 지씨의 알바를 응원해요~~~ 오늘도 계속되는 시골 농장 알바 브이로그 ㅋㅋ 근데 오늘은 문득 영상보며 드는 생각이 계절이 겨울인가 가을인가 여름인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