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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시골할머니가 키우는 손자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벌이 부부가 5살난 아기를 경상도 시골 할머니에게 맡겨 기르고 있었다. 어느 날 서울 새댁이 시어머니에게 드릴 말씀이 있어 전화를 했는데 아기가 받았다. "아가야~잘 있었니, 맘마는 먹었고. 할머니 뭐 하고 계시니?" 그러자 아기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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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시골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 : 어디 가시나요? 할 머 니 : 이눔이~ 팍! 기냥~! 택시기사 : 어이쿠.. 왜 때리는데요? 할 머 니 : 나 전라도 가시나다. 어쩔래? 할머니의 택시 요금은 2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1000원만 주었다.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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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집 시골개 산책시켜주고 왓다내요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놧다내요 시골집 강아지 특: ㅈㄴ 이족보행함 이건 도깨비 까시 뽑는다고 안았을때.. ㅈㄴ 가벼워서 놀랫어 팔 하나로만 들어도 안무거웟음 ㅠ 갑자기 막 뛰다가 애가 얼어붙엇길래 뭔가 하고 보니까 목줄없는 진돗개 한마리가 ㅈㄴ 무섭게 짖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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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시골 할머니댁왔는데 앞집에 시고르자브종 개 한마리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문앞에 쇠줄로 묶여있음.. 밥도 프라이팬에 한가득 쌓아놓고 알아서 먹으라고 하는거같고 발톱 긴거보니까 따로 풀어주진않는거같음.. 계속 아이컨택만 하다왔는데 불쌍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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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 2023.07.21
외할아버지는 아직도 말씀하지 않으시지만 당시 장의사를 하시고 (알게된 계기가 있음) 한 2년? 그정도 살았는데 할머니댁은 진짜 시골 동네예요 마을 입구에 흑염소(매달 한마리씩 사라짐)를 키우고 거름 줄 때 되면 사방이 거름냄새로 진동을 하는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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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오로지 할머니 안방뿐이었음 다른 방 가면 귀신씌인다고 절대 출입하지 못하게 하셨음 그중에 가장 신기한 건 할머니댁 마당...어르신들은 할머니 미소를 시전하며 내내 흐뭇해하시는 훈훈시골 모드에 돌입해있었음 본인은 당시 중2병에 빠진 중딩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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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가 말해주는 실화 괴담 2024.09.21
선물이라 임팩트가 크게남았지. 어쨌든 이 B는 당시 엄마가 돌보았는데, 엄마가 맞벌이를 시작하면서 시골에서 친할머니가 올라왔어. 그리고 B할머니는 조금 이상했어. B의 부모님은 두분다 굉장히 좋고 친절하신 분이였는데, B에게도 평소에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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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회사 물려받지 않겠다 했더니 파혼얘기꺼내는 남자친구 2024.09.10
맡기자는 의견이 나왔고 아빠엄마또한 동의했습니다 아빠랑 엄마가 이제 도시생활이 지친다고 너네도 다컷으니 시골로 내려가겠다며 할머니 할아버지 사시던 동네에 이미 집을 다 지어놓으신 상황이었어요 솔직히 지금까지 버신돈으론 엄마아빠 노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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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 24.07.06.] 2024 도시공동체 공연 연극 '그대는 봄' 2024.07.02
김태석, 무대감독/하연정, 조명/정지영 외 - 공연시간 : 1시간 15분 - 공연장르 : 코메디 ㅇ 작품소개 - 작품 해설 시골에 사는 세 할머니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현대에 사는 어느 사람의 어머니일 듯한 할머니들의 일상을 진솔하게 표현하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