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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여행 6일차이다.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시그나기로 이동한다. 우리 가이드는 노래를 좋아하고 재미있는 퀴즈로 긴장을 풀어준다.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 뭐 이런 것들이다. 시그나기는 트빌리시에서 2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곳으로...

시그나기에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은 역시 니코 피로스마니의 작품입니다. 피로스마니(화가)는 생전에 너무 가난하게 생활했고, 사후에 유명해진 화가입니다. 한때는 프랑스에서 온 배우겸 가수인 마가리타에 사랑에 빠져 전...

시그나기로 가는 길은 우측에 코카서스 산맥과서 알라자니 강과 그 강으로 인해 형성된 알라자니 평원을 보며 간다. 알라자니 평원을 가로질러 30분 정도 더 가자 오르막길로 들어서고 소 코카서스 산 자락의 동남쪽의 산 자락에 자리한 시그나기가 나온다...

와인이 한 병씩 제공되어 술을 끊었지만 소량 맛만 보았는데 상당히 맛이 좋았다. 이번 여행을 꿈꾸게 되었던 환상의 도시 시그나기로 옮겨갔다. 백권기 가이드가 비극적인 슬픈 니코피로스마니의 사랑이야기를 자세하세 설명해주었다. 몇년전 우연히 재인...

아제르바이젠 `셰키`에서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어 조지아로 갈때 처음 간곳이, `시그나기`입니다. 조지아 북동부에 위치한 보석같은 중세도시는 18세기에 세워진 도시입니다. 성벽과 요새로 둘러쌓여있고 마을 중앙에있는 <전사의벽>은 2차 세계대전때...

＜조지아 3＞ 시그나기 전망대 - 2024. 6. 6. https://www.youtube.com/watch?v=ESe8Ya7LAOM

전사의벽 언덕에서 바라본, `시그나기`~~!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성벽의 앞에도 뒷쪽에도 기념품 파는곳이 많습니다. 성당내부 성벽 따라 구경하기~~~! 성벽위에서 바라본 풍경~~! `시그나기`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입국 수속 밟고 가이드, 차량이 변경된다. 캇캐티 지방을 지난다. 주변이 다 포도밭. 565종의 포도가 있다. 사페라비가 대표적. 시그나기로 가는 도중에 최초의 와인 탄생국인 조지아의전통 방식으로 제조되는 와이너리 투어.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을 해...